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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의기초.통변

[스크랩] 육부외후론의 이론근거

육부는 담낭,위장,소장,대장,방광,삼초등 여섯가지 기관을 말하며, 부(腑)란 인체 흉복강

안에 있는 "곳집"이란뜻이다. 따라서 이 여섯기관은 곳집같이 가운데가 비어 있는 기관으로

음식을 출납하고 전화하는 "전화물이부장"의 작용을 한다.

장 에대한 동,서의학의 인식이 다르듯이 부에 대한 인식역시 서로 다르다. 즉 동양의학에선

부가 중추신경의 활동과 관련이 있을뿐 아니라 장과 부를 유사한 기능을 가진

 표리관계로 본다. 장을 이로 보고 부를 표로 보고 연관지어 보면 간장-담낭,비장-위장,

폐장-대장,심장-소장,신장-방광,삼초-심포락으로 묶을수 있다. 예를 들어 심장은 안으로는

소장과 표리를 이루고 밖으로는 혈맥과 대응한다.폐장은 안으로는 대장과 표리를 이루고

밖으로는 피부에 대응하는데 이러한 관계는 일종의 유기기능체계 라고 할수 있다.

장에 관한 용량에 대소,위치의고하,기질의견취,형상의 단편등을 알려면 외후를 먼저

보아야 하듯이 부에 관한 용량의 대소,형상의장단,피부의 후박,형태의곡직,성질의완급 등도

외후로 판단한다.

 

1)위장

  위장의 상태를 알려면 먼저 골격을 보아야 한다. 골격이 크고 목덜미가 굵으며 가슴이

  벌어졋으면 위장또한 용적이 크고 기능도 원활하다. 복부 근육으로 살필 때는 복벽이 

  두껍고 크면 위벽도 두껍고,복벽이 얇으면 위벽도 얇으며, 복부근육이 단단하지 못하면

  위장도 이완되어 있다. 복부 근육의 문리가 작고 기복이 없으면 위장이 긴장되어 있고

  문리와 기복이 많으면 위장이 울퉁불퉁해 소화작용이 순조롭지 못하다.

 

2)대장

  대장의 상태를 알려면 콧구멍의 크기와 피부를 보아야 한다. 콧구멍이 크고 길면 대장역시

  크고 길며 반대로 콧구멍이 짧으면 대장의 길이도 짧다. 콧구멍 피부의 두께로 대장벽의

  두께를 판단하고 피부의 탄력성으로 대장벽의 이완과 긴장상태를 예측한다.

  예를 들면 콧구멍의 피부가 거칠면기능이 좋지않고 피부다 부드럽고 매끄러우면

  대장의 기능이 좋다.

 

3)소장 

  소장은 입술 두께와 인중길이로 섭취한 음식물을 얼마나 잘 소화 시키는지 판단할수 있다.

  혈관 두께로 소장벽의 두께를, 혈관의 완급으로소장의 이완과 긴장을 알수 있다.

  입술과 인중이 굵고길면 소장역시 그러하고 입술이 얇고 짧으면소장도 그러하다.

  또 양경맥이 구불구불하면 소장의 기능이 좋지 않다.

 

4)담낭

  담낭의 상태를 알려면 눈 아래의 팽융상태와 손톱의 상태를 보아야 한다. 눈 아래가 붓거나

  어두우면 담낭의 상태가 상태가 안좋은 것이다. 손톱의 두께로 담낭벽의 두껍고 얇음을

  ,손톱의 단단함과 무른 정도로 담낭의 이완과 긴장을 ,손톱의 곡직으로 담즙의 순환을

  알수있다. 손톱빛깔이 희고 주름없이 곧으면 담즙의 순환이 잘되는 것이고 빛깔이

  거무스름하여 주름이 많고 바르지 못하면 담즙이 잘 안되는 것이다.

 

5)방광

  방광은 콧구멍에서 나오는 바람의세기로 소변의 배설기능을 알수잇다. 콧구멍의 바람이

  세면 소변도 시원하게잘 나오지만 바람이 약하면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

  소변이 나오지 않을 경우 콧등이 누런빛을 띠는데 부종 환자의 콧등이 누런색이면

  병후의 경과가 나쁜 것으로 본다.

  문리와 피부가 곱고 두꺼우면 방광벽도 두껍고 , 문리가 거칠고 얇으면 방광벽도 얇다.

  또 문리가 성글면 방광이 이완되어있고, 피부가 팽팽하고 솜털이 없으면 방광도

  긴장되어 잇다. 잔털이 고르고 무성하면 방광기능이 좋고  솜털이 거의 없으면 

  방광기능도 좋지않다.

 

6)삼초

  삼초는 코 중앙에 튀어나온 돌기를 통해 상태를 알수 있다 . 삼초 역시 방광의

  경우처럼 문리,피부,잔털의 상태로 그 기능을 알수있다.

출처 : 구암등산카페
글쓴이 : 구암(具東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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