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비법

[스크랩] 척추골이 잘 파여져 있어야 한다

myunam 2009. 12. 12. 18:16

자신의 X 레이 필름을 보고 자기의 건강을 체크해 보자
곡만도가 중요하다.
정상적인 척추를 갖고 있는 사람이 상의를 벗고 엎드렸을 경우에는 척추뼈의 그림처럼 긴 S자형으로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있어야 한다.
척추골이 잘 파여져 있어야 한다.
척추골이 파여져 있지 않고 갖고 있는 완만한 곡만도를 소실한 경우에는 해당하는 부분의 장기 등이 질환을 발생하게 된다.

척추골이 잘 파여져 있는 모습
각 부분의 척추 이상에 따른 건강의 이상 체크
① 경추 6,7번과 흉추 1,2번
이 부분이 곡만도를 소실하거나 척추골이 없고 딱딱하게 굳어 있으면 두통, 고혈압, 어깨 결림, 목디스크 등의 증상이 있다.

② 흉추 2,3,4번
이 부분이 함몰되어 있으면 척추가 심장과 폐를 압박하게 되어 이들 장기의 기능저하를 초래하며, 후만된 경우에는 심장 기능의 이상 항진 증세가 있다.

③ 흉추 5,6,7,8번
이 부분의 척추골이 없거나 후만되어 있는 경우에는 만성위장병이 있으며 췌장과 간의 활동이 정상적이지 못하여 항상 피로를 느낀다.

④ 흉추 9,10,11,12번, 요추 1번

이 부분의 척추골이 없거나 후만되어 있는 경우에는 신장의 활동이 둔화되어 몸이 잘 붓는 경향이 있으며 대부분 만성변비의 증상이 있다.

⑤ 요추 2,3,4,5번
이 부분의 척추골이 없거나 후만되어 있는 경우에는 방광, 생식기 등에 이상이 있게 되어 자궁질환, 생리불순, 임포텐스 등의 질환이 있으며, 특히 요통과 허리디스크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⑥ 요추 전만의 경우
요추가 과도하게 전만되어 있으면 신허요통이 오기 때문에 항상 허리가 아프고 정력감퇴 등의 원인이 된다.

⑦ 골반의 경우
골반의 좌우 장골능이 수평이 맞아야 하며 치골결합과 척추의 중심선이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골반에 이상이 있으면 방광과 생식기 등에 이상이 발생한다.

출처 : 구암등산카페
글쓴이 : 구암(具東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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