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밀이 많은 여성의 사주
남성이 여성을 선택할 때.... 남성들은 참고하여 여성을 선택할 때 유효하게 이용하였으면 한다. 아내가 남편을 속이려 들거나 남편이 모르게 쉬쉬 하면서 혼자만 아는 비밀이 많은 여성이 있다. 그것이 이성간이든 개인적인 일이든 아무튼 공개하려 들지 않고 혼자서 마음속에 간직하려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말하려 들지 않는 습성이 있다. 그런 방식으로 살다보면 결혼생활에 적지 않은 후유증을 갖게 된다. 좋은 일이야 좋게 끝나지만 나쁜일은 확대 될수밖에 없는 것인데 이로 인하여 가족 전체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되어 어른으로서의 입장이 난처해지고 부부간 심각한 문제가 발생된다. 그렇다면 어떠한 사주 팔자가 그렇게 되는 것일까? 아래의 사주팔자를 예로 들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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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 팔자의 구성 그림입니다 주인공은 여성입니다. | ||||||||||||
위의 사주 구성에서 보면 대부분의 기운이 주인공 과 같은 계수<癸水>로 되어있습니다. 이를 두고 군겁회집이라고 합니다. 즉 비견 과 겁재가 대부분이라는 뜻입니다. 주인공의 세력이 대단하군요. 이럴 때는 관살이라고 하는 토<흙> 기운이 있어서 적당히 제어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동차로 말하자면 덤프 트럭인데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제동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덤프트럭에는 그것에 알맞는 제동장치가 있어야 하는 것은 상식 아니겠습니까? 큰 트럭에다 승용차 브레이크를 달면 과연 그 트럭이 달리다가 제 때에 멈출 수가 있을 것인 가 하는 것은 어린아이도 아는 기본일 것입니다. 이 트럭에 제동장치는 승용차 브레이크에 비교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고가 많게 되는 것입니다.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주인공 일지에 축<丑>이 있습니다. 이 사주에서는 바로 브레이크 역할을하는 것인데 남편이 되겠습니다. 심리적으로는 자제력과 극기하는 인내력을 말합니다. 하지만 그것의 기능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 브레이크는 성능이 약합니다. 옆에 있는 묘<卯>로부터 견제를 당하고 있고 많은 비견과 겁 재 들로부터 견제를 당하여 그 힘이 약하기만 합니다. 브레이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도 않고 다시말해서 자리를 잡지도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하게 말하면 찬밥 신세를 못면하고 있습니다. 놀림당하는 브레이크 신세입니다. 여자의 발 아래에 남편이 있고 주위에는 자신의 세력 뿐이니 남편이 하늘 처럼 보이겠습니까? 무시하지나 않으면 다행인데 그렇거나 말거나 자신의 일을 자신이 알아서하고 남편이야 알건 모르건 간에 상관없이 닥치는 대로 해 버리는 스타일입니다. 브레이크의 힘이 약하다는 것은 사주팔자에서 심리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자제력과 극기력 이 약하다는 뜻이 됩니다. 스스로 억제하는 힘이 약하고 욕심은 강하고 탱크처럼 밀어붙이는 힘에 타인과 경쟁도 마다하 지 않는 형이 되겠습니다. 이를 호동지살이라고 합니다. 즉 겁없이 뛰는 형이 라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서 브레이크가 약하니 제때에 멈출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가정에서 자신이 벌여놓은 일이 어떨까 하고 생각하였을 때는 이미 한참이나 늦은 때가 되어 그 때서야 후회하는 일이 왕왕 있게 됩니다. 약점이 발생되면 대개는 자신만이 알고 있게 됩니다. 그것이 작건 크건간에..... 사람이 결점이 있게 되면 그것을 숨기려고 하는 것은 본능입니다. 이사주에서 객관성이 전혀 보이지 않고 공익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은 <사주전체가 거의 비견 과 겁재로 되었있음> 원칙이나 상대에 대한 배려 심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것과 자기 것 밖에는 생각하지 않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객관적이 되어 자기 자신을 스 스로 돌아보지 못하는 결점이 가장 큰 문제 가 됩니다.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자신의 이름을 부끄럽게 느낄줄 모르고 타인이 자신을 비판하거나 말거나 욕을 하거나 말거나 아랑곳 하지 않는 습성이 있게 됩니다. 남편의 기운이 약하고 아내의 밑에 자리 잡았다고 하는 것은 남편의 눈과 귀를 가리는 형상이 됩 니다. 남편의 눈과 귀를 가린다는 것은 좋은 것만 말하고 자기의 치부는 전혀 드러내지 않는 다는 것으 로 볼수 있습니다. 그러니 남편은 그렇게 알 수밖에 없겠지요. 남편을 속인다는 것은 타인에게도 역시 속이는 일이 많다고 보겠습니다. 이러한 사주팔자의 구성은 비견 겁재가 대부분이고 돈은 보일락 말락 손에 잡힐 듯 말 듯, 잘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데 될 듯 말 듯 하고 있으니, 도박 하는 사람이 쪼이는 맛에 헷갈려 논 밭 팔아 노름을 하듯이 이 사주의 구성도 돈 욕심은 많고 하는 일은 마음대로 않되니 그 후유증만 남아서 끝내는 자기가 파 놓은 함정에 빠진 꼴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가 되면 남편은 밖에서 땀 흘려 벌어서 밑 빠진 독에 물 퍼다 붓는 경우가 아니겠습니까. 설거지를 남편이 하는 꼴이지요. 여자나 남자나 객관성과 공익성이 있는 사주구성이 되어야 [지피 지기면 백전 백승]이라 했듯이 할 말과 하지 않아야 할 말을 기릴줄알고 남의 사정도 볼줄알아야 남의 가슴에 못박는 말과 행위 를 가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주는 궁합을 볼 때도 참고하여야 합니다. [유유상종]이라 했듯이 끼리끼리 만난다고 하지만 남성들은 이런 사주를 다스릴 만한 구성이 아니 면 피해야 하겠습니다. 욕심이 과한 사주구성. 자신밖에 모르는 사주 구성으로 되면 일단 피하는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