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의기초.통변

[스크랩] 편관(偏官)

myunam 2009. 12. 17. 16:52

편관(偏官)

 

나를 공격하는 적성이라고는 하나 재를 도(盜)하여 인을 생하고 비견을 제(制)하여 제화가 적당하며 권위가 있고 크게 귀하게 된다.

영웅호걸 등이 편,관격이 많다.

 

    반드시 일간이 강하고 편관이 많으면 인수로서 제함을 요한다.

 

    편관 즉 흉성은 간합을 좋아한다.

 

    편,정관이 혼탁하면 관이나 살을 제거함이 좋고 4고(진술축미)에 있는 것을 제일 꺼려한다.

 

    사주에 관살이 많으면 형제를 극하여 형제와 인연이 적고 있어도 멀리 떨어져 생활한다. 일생 재앙이 많다.

 

    사주에 편관을 충, 형, 극, 해를 하면 자녀가 불화하고 도움이 안 된다.

 

    생일을 생시에서 충하면 불효의 자녀가 있고 생일에서 생시를 충하면 자녀와 화목하지 못한다.

    일간이 신약하고 편관이 왕하거나 왕한 운이 오면 병신이 아니면 재앙이 많거나 신체 일부가 불구가 된다. 또는 권위가 없다.

 

      * 희신 : 비견, 양인

      * 기신 : 편재

      * 구신 : 식신

      * 구신 : 편인

 

    신약하고 편관을 부조가 없거나 형, 충,해가 되면 파격이다.

 

    신강하고 편관이 왕하고 식신이 있거나 관살이 혼잡치 않고 편관이 간합하거나 신약하고 인성과 양인 또는 겁재가 있으면 술격이 된다.

 

    편관이 신약하면 편재로써 생부가 필요하며 신강하면 식식능로 제하고 신약하고 편관이 왕하면 인수로 화함이 필요하다.

 

어느 통변성이라도 제(힘으로 적을 제압하는 용(勇)이됨)보다는 화(살성을 선화시키는 덕이 됨)가 좋다.  그 이유는 덕을 쌓아 마음으로 완전히 항복함으로 무력으로 항복하는 것보다 좋은 것이다.

 

    시상에 편관이 있고 일시에 식신 도식이 같이 있으면 처에 산액이 있다.

      단 편재가 있으면 그러하지 않다.

 

    편관에 식신이 있어 제가 되면 고관 또는 중역이 된다.

 

    편관격은 양인이 있어야 권위가 있게 된다.

 

    일간이 신약하고 편관과 형, 충, 해가 될 때거나 편관을 부조하는 것이 없을 때는 파격이 된다.

 

    일간이 신강하고 편관격에 세운에서 편관운이 오면 명리(名利)가 발달한다.

 

    천간에 편관이 있고 지지에 편관이 있어도지지 편관은 공망이 되고 재성이 없으면 편관은 무근이 되고 행운에서 편관운이 오면 발전이 있다.

 

    사주에 상관은 정관이 칠살이고 겁재는 정재의 칠살이고 편관은 일간의 칠살이고 도식은 식신의 칠살이 되는데 사주에 이 살이 있으면 칠살전영이라 하고 가난하지 않으면 단명하다.

 

    편관 정관이 혼잡하면 거유법에 의하여 강한 것은 유케하고 약한 것은 거(去)하는 것이 좋으며(정관은 상관이 거, 편관은 식신이 거) 편정이 혼잡함 것은 이 거유법에 의한다.

 

    관성이 미약하거나 파극되거나 합거되면 독신주의 또는 남편을 벌어 먹인다. 

 

출처 : 구암등산카페
글쓴이 : 구암(具東寅)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