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을 닦는 법
본 동영상은 정신력 계발원 봄나라 감각계발 과정의 샘플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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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라는 놈이 욕심꾸러기 아니야~
생각 안 나고 살 수는 없잖아..
(봄님 : 생각 안 나고 살 수가 없지요.)
생각을 끊어버릴 수 있는 방법은 없잖아.
그거 가지고 운전하고 사는데
(봄님 : 그래서 늘상 괴롭게 사는 게 다인줄 알았어요.
그게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의 굴레?)
그런데 일바신(일으킨) 걸 가지고 닦아버려야 되잖아.
생각은 한정없이 일바시지?
일으켰다 하면 갖고 싶고 보고 싶고 먹고 싶고 뭐 다 그렇지.
생각으로서는 상상의 날개는 항상 다 뭐 끝없는 욕심이 벌어지잖아.
그러니까 생각을 닦아!!
생각을 닦아야 생각이라는 욕심이 멈추잖아.
그래서 마음이 고요해.
마음이 고요해지면 나은 거지?
괴로움이 물러간 거지?
그 해결이 거기에 있어.
그런데 우리들의 지금 능력은
바깥으로만 눈이 두 개가 되가지고
바깥으로만 보게 되어 있지?
육적(肉的)으로만 살지 영적(靈的)인 눈은 없잖아.
영적인 눈이란 것은
자기의 생각, 욕심, 감정이 일어나는 걸
시시각각으로 눈을 뜨고 봐야 돼.
이 육안으로서는 다 사람을 보잖아.
뭔 색깔을 입었고, 남자다 여자다, 외국인이다 자국인이다, 다 알잖아.
그런데 그렇게 보고 있는 자기 자신의 내면의 반응 자체!!
욕망이 일어나고 생각이 일어나고 좌절하고 있는
그 모든 마음의 동태를 말이야, 보는 눈이 없잖아?
보는 눈이 없으니까
일한 사람은 일한 사람만큼 더 스트레스가 쌓이는 거라.
또 논 사람이라고 안 그래? 놀면서 또 논 만큼 또 쌓이지.
그러니까 일이 있으나 없으나 능력이 있으나 없으나
돈을 번 자나 못번 자나 출세한 자나 못한 자나
영안(靈眼)을 뜨지 못한 사람!!
영안을 떠가지고 자기의 마음
생각이나 느낌, 감정을 낱낱이 보고 알아차림으로 해서 닦아!!
깨~끗이 닦을 줄 모르는 사람들은 고통스럽지.
생각이라는 게 무한대의 욕심을 내니까~
전부 다 고통 안 느끼는 사람 없지?
고통을 느끼는데 고통이 아닌 걸로다가 늘 따돌리잖아.
도망가고 따돌리고 이래 살잖아.
그래 가지고 고통 없다고 이야기 해.
고통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병 혼자 걸리지?
화병 걸리고 우울증 걸리고..
현대인들이 한 절반 이상은 우울증이라네, 겉으로는 뭐 멀쩡해.
도를 닦으면 고통이 사라져, 욕심이 사라지고~
욕심덩어리가 생각인데 생각을 깨끗하게 닦아버리니까
텅~ 비워지니까 본성이 나타나지.
본성이 나타나, 텅~ 비어있는 그게 말이야.
물이 텅~ 비어있으니까.. 주체가 없어.
자아가 없단 말이야, 에고가 없어!!
그러니 형편 따라서 가라카면 가고
이리가라카면 이리 가고 저리가라카면 저리 가고
가만 있으라카면 가만 있어, 아무런 불평불만이 없어.
그게 행운유수(行雲流水)
구름이 가고 물이 흘러가는 도리야.
그래 우주의 진리가 그대로 나타남이야.
우리가 마음을 닦아야 텅 비지?
일시적으로 텅 비는 거는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그걸 닦아가지고
계속 닦고 있을 때가 텅~ 비지!
본성이 늘 보존 돼.
본성이 보존되어야 물처럼 구름처럼 그렇게 살아.
도를 닦는 이유는 왜 닦아야 되느냐?
(봄님 : 괴롭기 때문에..)
괴롭기 때문에 닦는다 이거지.
대번 딱 나와. 아주 외마디소리로 탁탁탁탁 그냥, 탁구치듯이.
도가 뭐냐?
마음을 닦는 거다.
마음이 뭐냐?
(봄님 : 생각, 느낌, 감정)
그럼 마음을 어떻게 닦냐?
마음을 보고 알아차린다.
마음을 보고 알아차리는 것이
마음을 다스리는 거고 마음을 닦는 것이다.
그러면 다 가르켜준 거네?
그래야 마음의 혼란도 없어지고 지도리도 잡히고
맑고 깨끗하고 밝기도 하고
(봄님 : 스트레스도 없고, 근심 걱정도 없고..)
편안하고 똑똑한 인간이 되네?
그 눈을 못 떠가지고 괴로웠고 어리석었는데
수행을 해가지고 텅 비워짐으로 해서..
텅 비워졌다는 것은
안과 밖의 경계가 무너졌으니 텅 비워진 거지?
그러니까 그거는 하나라
외눈박이라, 외눈박이!
물질계는 두 눈으로 보지만 이거는 한 눈으로 본다.
그래 이제 도를 닦으면 텅 비워지고
텅 비워짐으로써 하나의 눈, 외눈박이가 되는데
외눈박이가 이거야, 인당인데..이름하여 인당이라.
거기에서는 바깥도 보면서 안을 동시에 봐.
남하고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또 내가 중얼거리는 소리 다 들어.
내 소리 니 소리를 하나의 귀가 다 듣는다, 이 말이야.
그러니 바뀌었지?
그 전에는 저쪽의 이야기를 잘 듣다가 보면 절로 딸려가버려.
이쪽으로 할라카면은 저쪽이 하나도 안 들려.
텅 빈 상태가 지속이 될 것 같으면은 그게 자유자재가 돼.
바깥과 안이 탁 틔어 가지고 하나가 되면서
인식(認識)이 같이 돌아가. 동시에 존재하게 돼.
그게 초능력이지?
왜냐면 그 전에는 어림없었던 일이 자기한테 현실화 되었으니까.
그런 능력 자체가 벌써 한 단계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가 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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