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학의 이해

아홉개의 별자리를 관찰하여 고대 천문학으로 발전시킨 것이 구성학이다

구성 이란 우리말로 아홉개의 별을 뜻하는 것으로 하늘의 수많은 별들

중에서 먼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천문학 중의 하나인 구성도에 나타나 있는

아홉개의 별자리를 말한다

아홉개의 별자리의 이름은 북극성-호분성-하북성-사보성-오제좌성-천주성

-칠공성-화개성-천기성-이라 하는데

북극성은 1개의 별로 호분성은 2개의 별로 하북성은 3개의 별로 사보성은 4개

의 별로 오제좌는 5개의 별로 천주성은 6개의 별로 칠공성은 7개의 별로

화개성은 8개의 별로 천기성은 9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다

아홉개의 별자리와 북두칠성의 위치에 따라 일정하게 변화하는 하늘의 법칙

[기의 변화 법칙]이 나타나게 되는데 고정된 아홉개의 별자리를 두고 북두칠성

은 연속적인 회전작용을 하고 이때에 북두칠성 의 두병[두병이란 주걱모양의7

개의별로 구성이 돼어있는 북두칠성의 손잡이 부분에 해당하는 3개의 별인 요광

개양 .옥충을 가르키는 이름]부분이 가르치는 방위에 위치한 별자리 들을 보면서

천기의 변화 법칙을 관찰하는 것이다

두병은 고정되어 있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하루에 한번씩 360도 회전을 하는데

360도의 괘도를 12등분으로 나누어 두병의 위치로 하루 12시각과 날과 절기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고아홉개의 별자리와 두병의 위치에 따른 변화들을

긴 세월동안 세심히 관찰하여 우주의 변화 법칙을 인간의 삶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작용과 연결하여 연구한 학문중의 하나가 구성학 이다

구궁 팔괘도는 고대로 부터 군사.의학.역술.건축.등의 여러 분야에서 널리 응용되어 왔다 구궁 팔괘도를 이용하여 알수있는 대자연인 천지의 여러가지 기의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