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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의기초.통변

[스크랩] 정관의 역할과 특성

정관의 역할과 특성
(관성 - 그 사람의 품위와 책임감을 관장한다.)

1. 印星을 생한다.
인성 - 윗사람,후원자 실력, 일간보호 자격
관성 - 인성의 직위, 직책, 자리, 활동공간
[참고]
인성이 없어도 실력, 자격, 후원자중 하나가 있으면 된다. 부친이 기업체 회장이면 최소한 이사는 해먹는다. 또 자격증이 있으면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인성이 있으나 관성이 없으면 자리가 없다. 자리를 차지하려면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운에서 관성이 오면 활용할 수 있는 자리(공간, 범위)가 생긴다.
관성이 없는 사람은 인성(준비, 계획, 실력)을 해놓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또 관성이 없으면 虛官이라도 써라!
관인상생 - 학구적, 합리적, 보편적, 보수적, 관료적<선비기질>
①정인 - 순수, 정통성, 계승적, 공적, 합리적, 보편타당
②편인 - 취사선택, 특화, 전문화. 자리를 보전하기 위해서 특수한 일을 한다.(기술
등등) -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띠며, 편법도 불사한다.
관살혼잡 또는 관성 强 + 관성운에 인성이 약하면?
자리를 지키는 힘(자격, 실력)이 없으므로 자리불안, 좌불안석이 된다.
印旺에 官弱이면 자리에 대한 불만이 생긴다.

2.재성을 설기한다.
(1)
재성 관성
①행동 ①임무수행능력
②실천 ②책임감
③현실 ③관리능력
④주어진 일 ④감독, 통제, 통솔능력
재성이 있어도 관성이 없으면 맡은 일에 대한 책임을 지지 못한다.
(2)재물
無관성 + 겁재 = 고양이 앞에 생선을 맡겨둔 격이다.
無관성 + 상관생재 = 돈을 잘 불려나가다가 어느 날 갑자기 와르르 ....
관성이 없는 자는 관에 의지하라! 법을 활용, 등기, 은행, 공증 ....
(3)여자
무관성에 관성운이 오면 여자를 통솔, 관리, 책임진다. 정재(내 것, 내 일) + 정관 = 완벽
- 현실적,합리적,보수적,원리원칙적, 단 융통성이 없다. 상황대처능력이 약하다. ☞공직
- 정재에 정관운이 오면 변화가 없다. 지키려고 한다. 상황대처능력이 떨어진다.
편재(넓은 공간) + 정관 = 넓은 안목에서 관리를 한다.
- 단, 실속이 없다. 편재는 일이 좋아서(과정) 한다. 정재는 이익을 위해서(결과) 한다.
- 세부적인 면에 소홀하기 쉽다.
- 책임에 버거운 일을 맡아서 하는 경우가 있다.
정재 + 관 = 좁은 (자리, 지위 공간)
편재 + 관 = 넓은 (자리, 지위 공간)
- 편재가 정재보다 고위직
<참고>
수해가 났을 때 나도 피해를 당했으면서도 남의 일을 돕는 사람은? (공공적인 사람) [비견 + 정관]

3.일간을 통제하고 비겁을 극제한다.
①재성이 살아난다.
돈이 모아진다. 여자가 따른다. 건강이 좋아진다. 활동력이 증대된다.
어디를 가든지 편안하다(재성은 공간)
②겁재는 상관(구설, 잡음, 관재)을 생한다.
단 겁재의 역할이 상관을 생하는지 극재인지 살펴보라! 정관운이 오면 겁재를 극하므로 주변이 조용해진다. 라이벌이 사라진다. 결국 행동이 자유스러워지고 편안해진다.
③비겁은 근심 걱정이다.
정관운이 오면 근심 걱정에서 벗어난다. 비견은 일간에게 크게 나쁘지 않다.
정관운이 오면 비견도 일간에게 도움이 된다.
④일간이 약할 때 정관운이 오면 주눅이 들린다. 정관편중 + 財多 = 정관은 殺로 변한다.
즉 실컷 일하고 책임은 다진다. 덤태기를 쓴다. 이런 사주를 일시키면 사고친다.
정리
1.인성을 생한다. - 승진 - 실력, 윗사람, 자격
인성有 + 정관운 = 실력이 있는데 펼칠 자리가 온 것.
편인有 + 정관운 = 편법
2.재성을 설기한다. 재성을 지켜준다.(정재설기, 편재설기)
3.일간을 통제하고 비겁을 克制한다. 극신약 + 정관운 = 문제가 있다.
단, 인성이 있으면 정관의 피해는 없다. 인성은 관과 나의 연결통로이다.
정관의 자리
시 일 월 년

년의 官 - 압박감을 많이 느낀다

출처 : 구암등산카페
글쓴이 : 구암(具東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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