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간을 상생시키고 복성의 길신으로 상관을 제하여 정관의 파극을 제어하는 호록신이라 하며 정재를 가장 무서워하며 겁재의 비조가 정재를 제하고 인수를 수호하는 까닭에 겁재를 보고는 복력이 증대한다.
인수가 약하면 관살의 생조를 원하고 사주 내에 없으면 행운에서 오면 발복한다.
희신 : 정관, 편관
구신 : 식신, 상관
기신 : 정재
구신 : 겁재
인수는 길신이므로 순용을 좋아하고 겁재가 있어 정제를 제하므로 좋은 사주가 되고 관성을 수호하여(상관이 관성을 파하는데 인수가 상관을 제하므로) 발전하며 인수가 태과한 것은 좋지 않으며 12운, 사, 절, 묘에 봉함을 싫어하며 흉으로 화한다.
충, 파, 공망을 싫어하며 삼합되어 타격으로 변화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며 이것을 인수변료라 한다.
인수가 12운 사에 봉하고 재다하면 어려서 어머니와 이별한다.
인수가 많으면 어머니가 많은 이치로 타인에게 양육되며 투합이 되거나 편재가 없으면 어머니는 재가한다. 노경에 쓸쓸한 생활을 한다.
인수가 약하고 정재가 많으면 어려서 어머니 곁을 떠나거나 어머니와 일찍 사별한다.
인수격에 함지가 있고 간합하면 방탕아가 있다.
정관과 인수가 동궁하면 치밀하고 세심하며 출세하고 회사 내에서는 중역에 버금간다.
편재, 인수가 충극, 공망에 해당 안하고 12운이 건록, 제왕에 해당하면 부모가 온전하다.
나를 생하는 인수는 자모로 보나 때로는 부친으로도 보며 년월에 인수, 관성이 있고 일시에서 정재, 상관이 없으면 부모의 덕을 받고 자손을 번창한다.
편재, 인수가 쇠약하면 부모의 덕이 없고 부모는 비운이다.
편재, 인수가 형, 충, 파, 극하면 부모가 없고 있어도 부모의 도움은 없다.
사주 중 형,충,합이 많으면 사업의 변경이 많으며 일생 성재가 많다.
인수에서 대운지지를 보고 12운이 사절이 되고 세운에서 정재운이 우면 생명에 위험이 있다.
사주 내에 정편 교집하고 많으면 재성이 있어야 도리어 좋은 사주가 된다.
인수격에 정재가 많고 행운에서 재운이 오면 관직에서 물러나거나 일반인은 실직할 우려가 있다
'명리학의기초.통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인성 관살은 인격자이며 대학자이다. (0) | 2009.12.17 |
---|---|
[스크랩] 편인(偏印) (0) | 2009.12.17 |
[스크랩] 印綬의 작용 (0) | 2009.12.17 |
[스크랩] 편인(偏印)의 작용 (0) | 2009.12.17 |
[스크랩] 인성(印星)이 희신(喜神)이면 (0) | 2009.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