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론
인수의 비요(秘要)
창안하다. 연구하다. 높이세우다 공명을 크게 하다.
오래가다. 집념이 강하다. 끈기가 있다.
결단성이 있다. 은유하면서도 강하다.
장기적 안목으로 실행하다. 탐욕하지 않는다.
오직 의를 위해 헌신하다. 통찰력이 깊다.
사고력이 풍부하여 힘을 무한히 발휘하다.
순종하면서도 강인하다. 외부적으로는 유약한듯하나 내면적으로는 강인하다.
특히 학문 연구에 전념하다. 연구적 태도가 좋다.
교만하지 않고 숭고하며 우수하다. 의리심이 강하다.
직감력이 좋고 솔직담백하고 허영이 없다.
총명하고 재지 다혜 하고 학예 발달하다.
성품은 자애롭고 선하다. 인의를 겸비하고 자질이 온후하다.
신망이 두텁고 신의가 깊다.
수복겸전하고 평생 중태에 빠질 질환이 생기지 않는다.
산업을 진흥시키고 생애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으며
꾸준함이 있어 끝내 성공할 수 있는 자질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후원자가 생기게 되어 있는 운명이다.
그러나 사주중 정재를 만나면 불행하게도 위와 같은 길상은 감퇴되고 지나치면 오히려 고난을 초래할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정관을 만나면 길조가 왕성하고 수복겸합한다.
예술과 모든 분야에서 뛰어나게 성공할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정관이 있더라도 식신 상관의 강한 작용을 만나게 되면 위와 같은 길상은 감소하고 불행해지므로 사주를 잘 참조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사주중 인수가 태강해지면 평생 불운을 면하기 어렵다.
단명할 위험이 따르며 재약 박명 곤궁하다.
두뇌가 발달되어 있다 하드래도 자기의 운이 약해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평생을 그늘진 곳에서 살뿐이다.
정인격 사주에 정재가 태강한 것은 오히려 나빠져 자칫 잘못하면 불구 단명 평생 탐욕으로 그르치게 된다.
더욱 여난이 많아진다.
비겁이 강한 것은 상처의 위험이 따른다.
매사 실패 고난 역경이 끊일 사이 없이 일어나므로
불운의 기회가 가시지를 않는다.
인수격이 태강하여 종강격 종왕격이되면 식신 상관 대운을 피해야한다.
(단 비겁이강해 종왕격이 된 사주는 식신상관운이 길함)
만약 종강사주(사주중 모두인성)일 때 식신 상관을 만나면 생명이 위험해지므로 유의하지 않으면 안된다.
정인격에 재관인의 3귀를 만나면 부귀 공명한다.
이때 인성을 다시 만나 강대강의 흐름에 휩싸이게 되면
가사 탕진되어 평생 불행하게 된다.
정인격에 사주전국이 비겁식신 상관대운을 만나면
부귀하고 가업으로 성공 할 운명이다.
이때 식신 상관이 겹쳐오면
통변에 의하여 되었을 때는 불길해지므로 사주를 잘 관찰하지 않으면 안된다.
길신(식신 정재 정관 정인)은 상극을 두려워한다.
특히 극해당하는 것을 싫어한다.
편관격이 인수와 합 되었을 때 초년 부모 운 불길 부모덕이 없다.
특히 학문을 많이 배우지 못하다.
재약 배우자 운도 좋지 못하다.
간은 크지만 반면에 신체적으로 아주 건강한 편은 되지 못한다.
인수 길신이 흉신격으로 변하였을 때는 극을 만나야한다.
이것은 극도로 나쁜 사람의 환경에서 다시금 새로운 재기의 동기가 마련된다는 뜻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라 보겠다.
길신이 나빠져 있는데 다시 나쁜 놈끼리 모여서 서로 의논하여 한번 좋은 일을 해보자는 선행의 과정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든 동기가 없으면 실패든 성공이든 있을 수없다.
나쁜데 나쁜 것이 찾아와 극해 시키면 운이 길해지는 수가 있음을 알아야한다.
사주를 잘못이해하면 평생을 공부하여도 희신과 기신을 가리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일생을 마치는 운명철학자가 허다하다.
사주란 일생을 두고 공부해도 난해한 학문이다.
그러나 이치만 통달하면 반드시 난해한 학문이라고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역학자는 항상 학구적 태도로서 열과 성을 다한다면 머지않은 장래에 운명철학도 빛이 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인수의 묘는 정관과 편재이므로
반드시 공존하여 만나야만 길한 운명으로 전환될 수 있다.
만약 정재를 만났을 때 상관을 만나게 되면 불의의 재난을 당할 가능성이 많다.
인수의 장점(長点)
사리나 판단력이 명확하다. 물질적인 면 판단력은 둔하거나 흐림.
정신적인 차원은 고도로 발달되어 있다.
긴 안목으로 보는 눈이 정확 분명 하다.
연구력이 좋다. 결과를 보기까지 물러서지 않고 서둘지도 않으며
자기의 모든 역량과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려는 의지가 깃들어 있다.
윗사람을 존경하고 부모를 섬긴다.
준법정신 투철. 신의가 두텁고
한번 약속하면 끝까지 지키려는 성실성과 집념이 강하다.
식신 상관 재성 상관 비견 겁재 등에는
준법정신이 희박한 에고이스트적인 기질이 숨어있다면
정관 인수는 공공의 단체와 규약과 법칙을 잘 지킨다.
식신 상관 편재 상관 비겁도 사주국과 대운의 흐름이 좋으면 준법정신이 강하다.
정관 인수가 준법정신이 좋다 할지라도 사주국과 흐름 (대운)이 좋지 못하면
규약을 어기는 경우가 다반사이기에 사주를 잘 참조하지 아니하면 안 될 것이다.
인수의 장점은 차분하고 조용하게 끈기 있는 집념으로 실행성이 좋은 것이 자랑거리이다.
짧은 것보다 긴 것을 먼 장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갖고 일을 추구하는 정신적 자세가 갖춰져 있기 때문에 일시적인 작은 굴곡이나 파란은 염두에 두지 않으며 작은 고액이나 시련 따위는 능히 극복해 갖은 풍상과 고통을 이기면서 자라온 힘의 소산이다.
인수의 특성은 인고의 굳굳한 의지로서 먼 훗날을 기약하면서 몸과 마음을 키우고 선의 기분으로 살아가려는 마음가짐이 자랑거리다.
우유부단하면서도 노하거나 화내지 않는다.
부드러운 마음과 인자한 성품을 높이 평가할 수 있다.
인수가 바라는 것은 언제나 지구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편재와 정관의 도움이 없이는 성공할 수 없는 것이기에 조심스레 살아가려는 특성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다.
실수 없고 빈틈없이 차근차근 생각하면서 서둘지 않고 일처리를 하기 때문에
대기의 웅지가 내포되어 있다고 보아야할 것이다.
인수의 단점(短点)
강한 의지는 숨어있을 지라도 결단성이 결여되어 있다.
사랑을 표시할 때와 무슨 일을 할 때 중요한 시기에 있어 옳은 결단은 금보다 더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우물쭈물 망설이고 지나치게 생각하고 남이 보기에 딱할 정도로 주저하는 경향이 있다.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놓친 뒤에 후회하는 성격이다.
반면 두고두고 그때를 잊지 못하는 로맨틱한 감정 때문에 출세할 수 있는 시기를 잃고 나면 오래도록 혼자 자문자답하고 반성하는 온후한 성품의 소유자다.
특히 애정 면에 더욱 그러하다.
아기자기한 애정표시가 결여된 탓으로
일생 부부간에 무의미한 애정생활로 끝날 경우가 많다.
지나친 겸손으로 좋은 때를 놓치고 후회하기 때문에 다른 일에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인수는 비견 겁재를 만났을 때 더욱 두드러지게 위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끝내 사회의 공명 재운 처자까지 상극이 되어 불운을 맞게 되는 것이다.
인수는 상관과 정재를 두려워한다.
선인이 악인인 산적을 만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정관이 있을 때 정재를 만나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착한 사람이 산길을 잃고 방황할 때 산적이 나타나 길안내를 무사히 목적지를 찾아가는 격이어서 이때는 정재가 귀인이 된다.
그러나 겹쳐오는 재성을 만난다면 산적의 무리를 두 편으로 만나는 격이다.
한편으로는 산적이 길안내를 하려하고 한편에서는 산적의 무리가 방해하여 결국 길을 잃고 다시 방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때 귀인은 비견 겁재다.
비겁을 만나야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만약 이때 사주국이 강하다고 한다면 길안내의 산적은 나쁜 마음을 품고
길안내를 하는 척하다가 험악한 산속으로 끌고 가 욕을 보일 것이다.
여기에서 주의하지 않으면 안될 것은 사주국이 강할수록 식신 상관을 만나지 않으면 안된다.
인수가 월지일때 재운으로 대운이 흐르면 성공한다.
만약 사주에 재관의 뿌리가 튼튼하면 경제적인 면으로 대성하겠지만
반면에 공직으로는 성공할 수없다.
그러나 사주 중 비겁이 두개 정도 있을 때 재관의 힘이 약하지 않고 특히 관성의 기가 강하면 식신 상관대운을 만난다 하더라도 부와 귀 수복겸전하고 성공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길한 운명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길신인 인수라 하더라도 합국하여 힘이 쇠약해 지거나 지나칠 정도로 약해진다면 중용의 도를 그르치게 되어 결국 불운해진다.
특히 여자일수록 고독해지며 자식 때문에 속을 태우는 경우가 많다.
인성이 강해지면
남편과 생사별 하게 되든지 자식이 없던지 자식과의 인연이 끓어지게 된다.
인성 태강사주에 비겁대운이면 자식은 있으나 남편과는 생사별하게 되고
재성 관살 인성대운 일 때 무자식이다.
인수와 편인의 차란 음과 양에서 오는 외면과 내면의 강약에서 오는 차가 조금 다를 뿐이다.
인수의 성격이 관대하고 이해력이 있다면
편인은 곧고 바르고 불의를 보지 못하며 신경질적인 데가 약간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육신의 작용은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다른 육신과의 교합에서 오는 운의
통변에 대한 작용은 상당한 차이가 생긴다.
인성론 3
인성이란 편인과 정인을 합해서 인성이라 한다.
인성은 비겁인 나와 형제자매를 낳아주고 보살펴주는 육신이니 부모가 되는 것이며 또한 나를 도와주고 교육시켜주며 의식주를 해결해주는 귀인이며 어른인 것이다.
옛글에 생아자 인성은 부모라 했다.
나를 낳아주신 자는 인성이며 그 인성은 부모라는 뜻이다.
이것을 더욱 자세히 살펴보면 내가 극하는 자는 재성이라 한다.
편인은 어머니의 형제자매이며 계모 유모 등이 된다.
그러나 넓은 의미로 본다면 인성을 부모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를 낳아주고 헌신적으로 보살펴주는 항상 잘되기를 기원해 주는 육신이기 때문이다.
인성은 본체이다. 공의 본체요.
자연의 본체로서 모든 생명이 창조되는 살신인 것이다.
인성은 무한한 창조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생명의원천이라고 말 할 수 있다.
크게는 우주공간에서부터
작게는 조그마한 미물에 이르기 까지 해당되지 않는 것이 없다.
생명을 잉태하여 탄생시킬 수 있는 위대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무한의 기속에서 끓어지지 않고 영원히 창조되고 변화되어 그 맥이 면면히 이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인성은 우주공간이며 현묘이고 태극의 세계이기도 한 것이다.
인성은 갖은 풍상과 파란 온갖 시련 속에서 살아남은 육신 이므로 무엇이든 부드럽고 너그럽게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며 모든 것을 포용하여 가르치고 연마시켜 쓸모 있고 가치 있는 새로운 것으로 탄생시킬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인성은 인격이며 학문이다.
모든 것을 교육시키고 교화시킬 수 있는 인격을 갖춘 학문이며 학자인 것이다.
계절로는 성숙기인 가을을 뜻하기도 한다.
엄동설한을 거쳐 봄에 씨앗을 뿌리고 여름철에 관리를 잘해 알뜰히 가꾼 후 수확기인 가을이 되면 비로소 정성과 노력을 다한 숱한 시간의 대가를 얻게 된다.
이처럼 어떤 행위의 과정 없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인격체가 될 수 없으므로 최대최고의 수준에 도달한 것을 의미한다.
인성은 완성단계에 있는 육신으로 만물이 바르게 성장하고 공존 공생할 수 있도록 규정된 자연의 율법이며 경천애인지의 사상이고
사람으로는 준법정신이며 도덕 인성 윤리 양심이고 양식이다.
그래서 행동과 학문으로 계도하는 인격자로서의 대학자이며 철학자이고 현자인 것이다.
또한 인성은 학문의 육신이기 때문에 학문과 인연이 있어 자연의 진리를 연구하는 분야인 의술 약학 철학이나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교화하는 교육자가 된다.
인성이 강해지면 학구적인 면이나 기술적인 면 예능적인 면은 탁월하지만
수족을 움직이는 활동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
주위에서 보기엔 게으른 사람이라 할 것이다.
그리고 경제적인 면에서는
수단이 부족하게 되어 어려움이 따르는 재약의 운명이다.
수복의 육신인 식상을 극하는 도식 운이 되어 매사가 여의치 못하며 파재 실권 병재 이별 고독 색난 등으로 인한 고액과 고난이 따르게 된다.
또한 부모와 인연이 박해
부모와 헤어지게 되거나 부모 간에 생사별의 경우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남자인 경우 처와 인연이 없어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 어려우며 자식이 있을 경우 자식으로 인한 번뇌와 고민이 끓이질 않게 되며 남편의 육신인 관살의 기를 설기하게 되므로 남편이 허약하여 남편에 대한 불평과 불만이 쌓이게 된다.
아무튼 경제적인 면에서나 가정적인 면에서 파란과 고액이 따르게 되며 의식방향이 부정확해져 편견되고 비틀어진 사고를 하게 되므로 일생을 통해 고생을 하게 될 염려가 많다.
인성은 다른 사람의 지나친 간섭과 추궁을 듣기 싫어한다.
특히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굴욕적인 행위는 죽기보다 싫어하며 신경질적이 된다.
인성이 약하거나 없으면 양심과 양식이 실종되어 건전하고 정직하지 못하며
도덕과 윤리를 망각한 무능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인성이 약하다는 것은 식상과 재성이 강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현실적이고 물질에 대한 탐욕과 탐심이 강해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재물을 탐하게 되어 신의가 부족하며 사람을 배신하게 된다.
그러나 현실의 적응성이나 축재의 능력과 대인관계는 원만하다.
인성은 어머니와 같이 나를 포근히 감싸주는 육신이다.
그러나 태강해도 안 되며 태약해도 문제가 있다.
편견된 사주라도 행운에서 중용을 이루게 되면 발복하게 되어 매사가 여의하여 고난과 고통 속에서 해방되어 소원을 성취하게 되는 것이다.
육신중 겁재와 상관 그리고 편자가 들어있는 편재 편관 편인은
강한면이 있어 때로는 흉신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으며
비견과 식신 그리고 정자가 들어있는 정재 정관 정인은 약한 면이 있어 대체적으로 길신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인성의 특성(特性)
재주와 지혜가 발달하고 두뇌가 우수하여 정신기가 뚜렷하며 대단히 총명하다.
역사 철학 사상 의학 등 기능 인문예술 분야의 탁월한 능력과 연구력이 좋다.
정직하고 욕심이 없으며 청렴결백한 성격으로 날카롭고 빈틈이 없어
사리에 어긋났을 때는 가차 없이 인연을 끓고 마는 결단성이 있다.
자기의 비위에 거슬리면 어떤 사람이든 배격하고 져 하는 특성이 있으며
남과 타협을 할 줄 모른다.
학구적인 성격으로 인문 기술 예능적인 면에서는 끈기 있는 지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대단히 많다.
재물에 대한 탐욕을 버리고 학문 기술 예능 계통에 노력을 경주해야한다.
끈기 있게 이성을 가지고 한길을 계속 밀고 나가야 성공하게 된다.
남자인 경우 처궁이 불길하고 재물 운과 건강 수명 등이 약해 가산을 탕진하며
가정의 불화가 잦게 된다.
여자인 경우 남편 궁과 자식 궁이 불길하며 재물 운과 건강 수명 등이 약하다.
여자인 경우 유산이 되거나 자궁수술을 하게 된다.
끈질긴 집념과 정신력으로 의지가 강하고 투지력이 있어 크게 성공할 수 있다.
특히 의학적인 기능과 운명가로서의 재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 방면으로 크게 대성할 수 있다.
독선적이며 독단적인 편견된 사고로 인한 신경질이 많다.
사사건건 이해하는 폭이 좁아 외고집이 강한 성격이다.
정신적인 차원에서
사리 판단력이 고도로 발달되어 있으나 물질적인 면은 판단력이 둔하다.
결과를 보기 전까지는 물러서지 않고 서둘지도 않으며 자기의 모든 역량과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는 의지가 강하다.
장래를 내다보는 판단력이 정확하다.
윗사람을 존경하고 부모를 섬기는 경천애인지의 정신이 강하다.
준법정신이 투철하여 신의가 두텁고 한번 약속하면 끝까지 지키려는 성실성과 집념이 강하다.
부드러운 마음과 인자한 성품의 소유자다.
치밀하고 빈틈이 없어 실수가 적다.
강한 의지는 있지만 정인의 경우는 결단력이 결여되어 있다.
편인은 곧고 바르며 불의를 보지 못하고 신경질적인 면이 있다.
정인은 성격이 관대하고 이해력이 있다.
인성이 태강하면 지나칠 정도로 편협하고 소견이 좁아 일생동안 고달픈 외길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여자인 경우는 부모와 사이가 좋지 못하고 남편과도 사이가 좋지 못하여 고독하고 항상 외로운 생활을 하게 된다.
여자인 경우 남편 버리고 자식 버리고 도망가고 싶은 심정이 된다.
자기주관이나 이론 외에는 다른 사람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으며 잘난척한다.
종업원이나 부하직원 또는 제자가 문제를 일으켜
경제적인 손실이나 신상에 지장이 생기게 된다.
축제 운이 대단히 약하여 가난할 확률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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