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관계부환
"남자가 닭날개를 먹으면 바람난다"고 한다. 실제로 닭날개를 '핵령'이라 해서
발기 불능 처방약으로 썼었다. 그러니까 닭은 날개부터 벼슬, 벼슬피까지 모두 강정
역할을 한다. 계관계부환도 닭벼슬을 이용한다. 3년 묶은 수탉의 벼슬 피를 쓴다고
했지만 그저 벼슬 피면 족하다. 그 피 한 컵에 계피 37.5g과 부자 75g을 가루 내어
반죽해서, 오동나무 열매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식전에 온수 혹은 술로 7-10알씩
복용한다. 남녀 공히 손발이 후끈해지고 성감이 치솟게 된다.
미각산
700여 세를 살았다는 신선 팽조는 가장 강력한 정력제로 미각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고 했다. 미각 400g, 부자 1매를 분말하여 3.75g씩 복용한다.
사미산
옛날 조공이 이 약을 먹고 하룻밤에 70여 명의 여자와 즐겼다는 처방이다. 사상자,
원지, 속단, 육종용을 같은 양씩 섞어서 가루 내어 1회 3.75g씩 먹는다. 신경이
날카롭고 허리가 아프거나 불감증 또는 불임증의 여자에게도 좋다. 남녀 모두를
흥분시키는 약이다.
출처 : 구암등산카페
글쓴이 : 구암(具東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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