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체질에 따라 sex 스타일이 다릅니다.

 

체질에 따라 섹스 스타일이 다릅니다

태양인은 섹스에 무관심하거나 정력이 약하지만 권태감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해 때로 섹스를 자주 벌리거나, 때로 폭력적인 강간 같은 섹스를 구사하거나, 병적 섹스를 강요하며, 특히 섹스 중에 애성(愛聲)을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섹스는 수직 상승, 수직 하강의 타입이며, 섹스가 끝나기 무섭게 돌아누워 코를 골며 잠에 떨어지는 타입입니다.

태음인은 스태미나가 넘치는 정력가이지만 테크닉에는 그리 뛰어나지 못하며, 섹스의 전희나 후희를 몽땅 생략하고 오로지 섹스 행위를 수행하기 위한 동작만 충실하게, 점잖게 의무를 다 하는 체질로 매우 고전적으로 섹스를 합니다. 전통과 상식의 테두리를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소양인은 선천적으로 색을 무척 밝히는 체질이며, 야성적인 섹스를 추구하고, 고전적이고 보편적인 섹스보다는 눈요깃거리가 풍부하고 요란하며, 변화무쌍한 기교와 요상한 체위를 몽땅 구사하면서 열정을 태웁니다. 성적 매개물을 즐기려고 하며, 그래서 과색하는 경향까지 있습니다.

 

소음인은 무드 섹스파입니다. 그래서 거친 섹스를 싫어합니다. 그리고 한번 섹스 맛을 알면 무섭게 탐닉합니다. 늘그막에도 섹스 맛을 아는 한 섹스를 마다하지 않을 타입입니다. ‘신대비소’의 체질로 신장기능이 강하고 성욕이 강합니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허약한 체질이기 때문에 결국 색에 골아 병 져 눕기 쉽습니다.

출처 : 구암등산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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