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적으로 허리가 아픈 것[食積腰痛]
술에 취하고 배불리 먹고 성생활을 한 탓으로 습열(濕熱)이 허한 틈을 타서 신(腎)에 들어가 허리가 아파 구부렸다 폈다 하기 어려운 것을 치료한다.
사물탕(四物湯, 처방은 혈문(血門)에 있다)에 이진탕(二陳湯, 처방은 담음문(痰飮門)에 있다)을 합친 것에 보리길금(맥아), 약누룩(신국), 칡꽃(葛花), 사인, 두충, 황백, 육계, 지각, 도라지(길경)를 더 넣어 달여 먹는다. 몹시 아픈 데는 속효산을 쓴다[입문].
속효산(速왶散)
허리가 참을 수 없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고련자육(파두살 5개와 함께 벌겋게 닦은 다음 파두는 버린다), 회향(소금을 넣고 닦은 것), 파고지(닦은 것)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4g씩 뜨거운 술에 타서 빈속에 먹는다[입문].
출처 : 구암등산카페
글쓴이 : 구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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