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의기초.통변
[스크랩] 정재는
myunam
2009. 12. 17. 16:41
정재는
올바른 재물. 재물은 사물의 겉모습이라고 하면 되겠다.
편재가 사물의 본질, 즉 추상적인 것에 관심이 있다면 정재는 사물의 겉모습
즉 물질에 관심이 있다.
물질에만 관심이 많기 때문에 약간 세속적인 냄새도 난다. 물질 집착이다.
물질에 관심이 많으면 또 모을 수도 있다.
그러나 구신에 적용된다면 돈 돈 하면서도 모으지는 못하겠다.
자동차로 말하면 얼마나 실용적이냐 보다는 겉모습이 얼마나 화려하냐에 관심이 많다.
실속보다는 겉모습... 삶의 기준이 물질이다.
돈을 빌릴 대도 편재는 그냥 사람을 믿고 빌려주는데 정재는 차용증이라도 쓰고 빌려준다.
돈을 못 받을 경우가 생기면 편재는 "재수없다.'고 생각하는데
정재는 고발까지 할 것이다.
구러면 왜 정재는 아까운 돈을 빌려주는가? 바로 이자 때문이다.
신문에 나오는 이자율 0.몇 %에 돈이 왔다갔다하는 것은 정재들의 주동일 것이다
출처 : 구암등산카페
글쓴이 : 구암(具東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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