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종역술비법

[스크랩] 五行 用語 解說

五行 用語 解說
 
1. 상생(相生)
  서로 生하는 것을 말한다. 요즈음 말로 표현하자면 너도 살고 나도 살자는 평화다.
오행에 상생은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을 상생이라 한다. 木火는 陽을 생하고 金水는 陰을 生하며, 중간의 土는 조절, 중화, 중개, 매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생생의 순환 과정을 통하여 만물은 영원불멸한 생명을 이어 간다. 상생의 도는 하도(河圖)의 원리를 통하여 평화적 원리를 밝혀낸 것이다.
2. 상극(相剋)
  서로 대립하여 투쟁하는 것이다. 요즈음 말로 적과 투쟁, 전쟁하는 것이다. .
오행에 상극은 목극토, 토국수, 수국화, 화극금, 금극목이다. 한가지 기운이 다른 기운(적)을 공격하여 빼앗기 때문 상극이라 한다. 상극작용은 낙서에 나타나나 있으며 상생의 하도(河圖)와는 金火의 위치가 바귀져 있다. 상생의 원리를 <모순 - 대립- 조화론>이라고 한다면 상극은 <모순- 대립- 투쟁 및 혁명론>이 되는 것이다. 조화론이 좋고 상극론이 나쁜 것은 아니다. 生은 상생이요, 死는 상극다. 들어마시는 흡식은 상생이요, 내쉬는 호식은 상극이다. 그러나 빼내는 이치가 없으면 오줌똥을 배설하지 말고 살아라는 이치와 같다.      
3. 상모(相侮)
  모란 없신여긴다는 뜻이다. 고양이가 쥐를 잡아먹을 수 있지만 쥐가 막다른 골목에서 '에라이 고양이 밥이 될 바에는 너 죽고 나 죽자'고 공격을 해버리는 격과 같다. 오행에서 水는 火를 공격하여 이길 수 있지만 火氣가 너무 강한 경우에는 도리어 火에게 공격을 당하는 현상이다. 기타 오행(五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4. 상모(相母)
  어머니는 자식을 낳아 기르는 모성애가 있다. 그런데 생조(生助)를 받는 자식수가 10명이 된다고 하면 어머니의 기력이 심하게 손상을 당하게 된다. 五行에서 水는 木을 生하는 성질이 있는데 木이 많다면 水는 기력을 상실하게 된다. 국가 재정은 한계가 있는데 복지비에 많이 투자하는 것 역시 이와 같은 꼴이라 할 수 있다.
5. 모자멸자(母慈滅子)
  상모와 반대로 이번에는 어머니의 기운이 강하여 자식을 지나치게 도와주면 자식이 오히려 생의 의미를 상실한다는 것이다. 五行 水가 많은데 木이 적어 도와주면 나무뿌리는 썩어버리고 물에 떠내려가버리는 것이다. 자식을 사랑을 호랑이가 자식키우듯이 혹독하게 교육시켜 자주성, 독립성, 주체성을 키워주어야 할 것이다.
6. 12운성(運星)
  12운성이란 천간의 기운인 질적의 강약을 설명하는 것을 말한다. 12운성에는 사람이 태어나서 관록을 먹고 살다가 늙어 죽어 묘에 묻치는 12가지 단계의 기운을 12단계로 나누워 강약을 설명한 것이다. 12운성의 과정에는 ① 포(胞) ② 태(胎) ③ 양(養) ④ 장성(長生) ⑤ 목욕(沐浴) ⑥ 관대(官帶) ⑦ 건록(建祿) ⑧ 제왕(帝王) ⑨ 쇠(衰) ⑩ 병(病) ⑪ 사(死) ⑫ 묘(墓)가 있다.
①포(胞)란 육체가 없는 영혼의 자리,
② 태(胎)란 수태기,
③양(養)이란 태중에서 발육기,
④장생(長生)이란 사람이 태어나서 자라는 시기,
⑤목욕(沐浴)이란 태어난 아기를 목욕시키는 시기,
⑥ 관대(官帶)란 관대를 쓰고 성인이 되는시기,
⑦건록(建祿)이란 녹을 받아 일하는 시기,
⑧제왕(帝王)이란 인생의 최고 항금기
⑨ 쇠(衰)란 쇠약한 시기
⑩병(病)이란 노화하여 병이드는 시기
⑪사(死)란 죽는 시기
⑫ 묘(墓)란 땅에 묻치는 시기를 를 말한다.
가장 강약의 질이 우수한 시기는 장생과 건록과 제왕이며, 가장 약한 것은 사묘포(死墓胞)이다. 이처럼 강약의 질(質)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민주주의 선거는 대통령도 1표, 박사도 1표, 거지도 1표, 몸파는 여자도 1표로 하여 선거를 실시한다면 양(量)에 질(質)이 밀려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하듯 우둔한 민주주의가 나타나 현자는 은둔하고 부정, 부패, 비리가 판치는 세상이 될 것이다.
7. 일간(日干)
  사주팔자의 주체다. 용신은 그 보조자이다. 체용(體用)으로 말하자면 체(體)는 천간(天干)을 다스리는 형이상학인 일간(日干)인 주체(主體 : 본주(本主), 主席, 天皇 至尊. 어른)를 말하고 용(用) 주체자의 뜻을 받들어 통치하는 용신(用神 : 수상, 총리, 대리인)을 말한다. 정치에도 주체자인 일간(일간)과 용신이 체용을 이루어야 理想 정치를 할 수 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정치는 반쪽 정치를 하고 있다. 북한에는 용신(用神)이 무력하며, 남한에는 일주(日主)가 무력하다. 북한에는 용신이 무력하니 거지 왕국이 되었고, 남한에는 일주가 무력하니 온갖 합충(合冲) 형파해(刑破害)가 난무하고 있다. 힘있고 건강한 일주(日主)와 용신(用神)을 국민의 힘으로 개운(開運)해야 할 것이다.
8. 용신(龍神)
  용신이란 글자는 쓸 용(用)과 귀신(神) 이란 글자로 이루어졌다. 귀신을 부려 먹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정치의 본주(本主)이며 주체자이며 중심자가 총리(내각, 대리인)을 통하여 통치를 한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자면 크게는 사상,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과 인체의 5장6부,  퀴크자를 비롯한 소립자의 세계로부터 일월성신의 우주세계까지의 시공을 부려먹는다는 것이다. 동서남북, 상하좌우, 길흉화복의 사주(四柱)에서 용신을 찾아내는 깃이 핵심 중에 핵심이라 할 것이다.
용신에는 비견, 겁재. 식신, 상관 정대, 편제, 편관. 정관, 편린, 인수 등의 神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국인 근묘화실(根苗花實)의 원형이정(元亨利貞)이 기본국인 국민, 지도자, 씨스템, 교육이 강건해야 들어오는 후천운인 대운(大運)과 세운(歲運)의 시운(時運)을 활용하여 용트림 할 수 있을 것이다.
9. 희신(喜神)
  희신이라 기뻐하는 신이다.  용신을 돕는 신이다.
 한국은 돕는 희신은 미국이요, 북한을 돕는 희신은 중국이다.    
10. 기신(忌神)
  기신이란 기피하고 싶은 신이다.
용신을 괴롭하는 신이다. 적이다. 장애물. 마귀, 재앙이다.
11. 구신(仇神)
  구신이란 나를 돕지 않고 엉뚱하게 적군인 기신, 마귀를 돕는 신이다.
요즈음 좌경에 치우친 정치인을 수구세력이 보는 관점이다.  
12. 한신(閑神)
  한신이란 용신도 아니고 기신도 아니면서 무해무익한 기운을 한신이라 한다. 불가원불가근(不可遠不可近)의 중립화(中立化)를 지키는 신이다. 그러나 기회가 되면 피아를 막론라고 의(義)와 이(利)를 따라 붙어버린다. 한신이 아에 붙는다면 아군은 유리하고 적에 붙어버린다면 크게 불리한 작용을 한다. JP가 그랬다.
13. 병신(病神)
  병신이란 용신이 활동하지 못하도록 병을 만들어주는 해(害) 신이다. 현대의 약육강식 정치는 무력과 경제전 만이 아니다. 고차원적인 사상, 종교, 문화, 언어, 교육, 금융, 제정, 정보, 인터넷, 음식, 섹스, 스포츠, 스크린, 스피드 등과 같은 소리없는 무형전략으로 원력 조정하는 고단수를 갈파해야 한다.
이인재가 그랬다.  
14. 약신(藥神)
  병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약이 있다. 약신이란 병을 치료하는 신이다. 원형이정(元亨利貞)의 사주(四柱)에 병이 들어 있으면 사주안에 있는 치료제로 치료를 해야 한다. 병 주고 약 주며, 당근괴 채찍으로 우롱하고 있는 간교한 무리를 직시해야 한다.
15. 대운(大運)
  주어진 사주 8자를 비교적 고정적인 선천이라고 한다면, 대운(大運)이란 유동적인 후천이 되므로 것이 되므로, 월주(月主)를 기준으로 하여 대운을 결정한다. 운명(運命)이란 대운(大運)과 세운(歲運)의 변화에 따라 부귀빈천(富貴强弱)이 변화를 하고 음양오행(陰陽五行)의 배합에 따라 일주(日主) 천간(天干)의 강약(强弱), 왕쇠(旺衰), 한난(寒暖), 조습(燥濕). 청탁(淸濁), 동정(動靜)을 분별하여 이것을 대운(大運)과 세운(歲運)의 변화에 비교하여 흥망성쇠((興亡盛衰)를 판단하는 것이다. 특히 일간의 희신(喜神)과 기신(忌神)을 분별하여 그 뿌리가 깊고 깊지 못함을 살펴 그 결과를 가지고 대운과 새운을 비교하여 판단을 하는 것이다. 만약 희신(喜神)이 도움을 주면 吉하게되고 기신(忌神)이 도와주면 흉하게 된다.
  독일이 통일된 것은 독일 내부의 기본판도 좋았지만 대외적인 행운(幸運)의 대운이 일거에 독일에게는 들어와 독일은 그 기회를 꽉 붙잡아서 통일이 된 것이다. 물론 거기에는 독일인의 보이지 않는 게르만 동운일도(日運一道)도 개르만 민족주의가 숨겨져 있었다. 그런데 한반도의 통일은 남북이 한마음 한뜻으로 통일할 의지가 있는가? 남북한 내부에 통일의 기본 판국도 갖춰지지 않았는데... 대운(大運)이 들어 온다면 그 행운의 대운을 꽉 붙잡을 수 있는 국민적 자세가 되었다고 보는가?
16. 세운(歲運)
  매년마다 들어오는 운을 말한다. 운이란 운명을 개척한다는 말이다. 스스로 피땀흘려 쟁취한다는 뜻이다. 피땀을 흘리지 않는 쟁취! 말로만 하는 행위는 개운(開運)이 아니라 개악(開惡)이 될 것이다. 전국민이 똘똘 뭉쳐 땀 흘릴 각오로 세운을 맞이해야 할 것이다.
17. 일범세균(日犯歲君)
  사주에는 대운과 세운의 순환법칙에 따라서 길흉화복(吉凶禍福)이 결정되는 것으로, 우선 관계는 일범세군(日犯歲君), 세군일범(歲犯日君), 일운동도(日運同道), 진태살(眞太殺), 세운병립(歲運倂臨), 세운충국(歲運冲剋)이 있다.
  일범세군이란 이란 사주 가운데 일주(日主)의 천간(天干)이 세년의 천간을 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甲木의 일간이 무토(戊土)의 세운의 천간(天干)을 쳐버리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하자면 나라와 민족을 실릴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들어오는 신하를 처버리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이 해에는 아무런 꿈도 희망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18. 세군일범(歲犯日君),
  이번에는 일범세군과 다르게 위대한 광개토대왕의 프로잭트를 가지고 임금이 추진할려고 하는데 신하가 임금의 뜻을 거스리는 것이다. 예를 들면 감목(甲木)의 임금이 경금(庚金)의 신하를 만나면 금극목(金剋木)이 되어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물론 경금의 신하는 당파와 언론, 노조를 대동하여 교묘한 논리를 내세워 임금을 희롱하니 임금은 임금의 뜻을 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19. 일운동도(日運同道),
  일주(日主)의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와 대운(大運)의 천간(天干)과 지지(地支)가 같은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갑자년(甲子年) 일주가 갑자년(甲子年) 대운(大運)을 만나는 격이다. 일이 이루워지지 않겠는가? 만일 남한과 북한, 주변 강대국들이 이와 같은 일운동도(日運同道)이 이뤄지면 우리의 통일은 독일보다 손쉽게 이뤄지게 될 것이다. 물론 이와같은 운을 만드는 것은 하늘의 묘한 뜻도 있지만, 결국 국민의 마음을 동운화(同運化)시키는 국가 씨스템과 국민, 지도자, 교육의 피눈물나는 동운작업(同運作業)이 필요한 것이다.
20. 진태살(眞太殺)),
  진태살이란 사주의 년주와 세운의 년주가 같은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甲子年 출생자가 甲子年이 돌아오면 진태살이 되어 일체의 해악살(害惡殺)이 중지하거나 물러나는 것을 말한다. 해방 이후 60년이 되면 진태살이 돠는데 이런 운(運)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우리 민족은 아예 회갑(回甲)을 없애버려야 할 것이 아닌가? 우주적 회전운도를 망각해버린 한민족은 『정신차려 운동』을 해야 할 것이다.
22. 세운병임(歲運倂臨),
  10년만에 찾아오는 대운과 1년만에 찾아오는 새운이 일치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대운이甲子 大運에 甲子年인 해를 말한다.
23. 세운충극(歲運冲剋)
  대운의 천간과 세운의 천간이 서로 극하고, 대운의 지지와 세운의 지지가 서로 충극(冲剋)하는 것을 말한다. 동서남북, 상하좌우, 남녀노소, 빈부귀천이 충극하여 천둥 벼락치는 대혼란이 일어날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수많은 용들이 야전(野戰)하여 그 피가 天地에 현황(玄黃)할 것이다.
24. 개두(蓋頭)
  개두란 머리가 닫쳐있다는 말이다. 개두란 대운의 지지(地支)에 있는 용신이 천간(天干)의 극을 받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木이 용신인데 금극목(金剋木)인 경인(庚寅), 신묘(辛卯)로 대운이 흐른다면 아군을 돕는 용신은 지지(地支)에 있고 적인 기신(忌神)이 천간(天干)에 있게 된다. 이 경우 대운의 지지(地支)가 중요하므로 발전적인 의미는 있지만 고도의 능력 발휘는 개두에 의해 거부권 행사로 제한된다. 다시 말하자면 대통령은 야당인데 제1당은 여당을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형국과도 같은 것이다.
25. 절각(截脚)
  절각이란 다리가 짤라져 버린 상태를 말한다. 이번에는 개두와 정반대로 천간(天干)의 용신이 地支의 극을 받을 때를 말한다. 예를 들면 木이 용신인데 갑신(甲申), 을유(乙酉)로 대운이 흐른다면 길신이 地支의 기신(忌神)에 극(剋)을 받아서 하부가 복지부동하여 움직이지를 않는 것이다. 더구나 세운에 경(庚)과 신(辛)이 돌이오면 더욱 중앙정부의 말을 듣지 않게 된다. 앉은뱅이가 산림보호원이 되어 나무를 지키는 꼴이다.
26. 전(戰)
  대운과 새운의 천간이 상국하는 경우이다. 병술(丙戌) 대운이 경인(庚寅) 세운을 만나면 戰이 일어난다
27. 충(沖)
  대운과 세운의 지지가 상충하는 경우를 말한다. 대운 자, 세운 오의 경우에는 세운 오가 충을 당한다. 충하면 세력다춤이 일어나 희비가 교차한다.
28. 화(和)
  서로 화하는 경우를 말한다.
을대운에 경세운은 대운과 세운이 합이 되는 것을 말한다.
29. 호(好)
  대운과 세운이 서로 연결되는 것을 뜻하면 의미가 강하다.
  예 : 대운 申과 酉 세운, 대운 庚과 辛 세운
30. 천극지충(天剋地沖)
  대운 천간이 일간을 극하고 대운의 지지가 일지를 충하는 것을 말한다
  예 : 경(庚)↔갑(甲), 신(申)↔인(寅), 계(癸)↔정(丁), 유(酉)↔묘(卯)
31. 충거(沖去)
  충으로 무력하게 만듬.
  예를 들면 피아가 충돌하면 힘을 소진 당하면 다시 전투할 여력이 나오지 않는다.
33. 합거(合去)
  사랑에 빠져버리면 다른 데 관심을 두지 못한다. 예를 들면 경금(庚金) 편관이 을목(乙木)을 만나면 주어진 임무에 등한시 한다. 견우직녀가 연애를 하다가 사랑에 눈이 멀어 직녀는 배짜는 일을 등한히 하고 견우는 목축업을 게을리 하여 하늘나라에 식의주가 고갈되는 격과 같은 것이다.
34. 화살(化殺)
  인성을 이용하여 편관과 일관 사이를 연결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것을 殺印相生, 또는 官印相生이라 한다. 관성은 일간과 대립대는 존재이므로 일간은 강약을 불문하고 양자의 대립을 완화시키는 잉성이 있으면 좋다. 화살력이 제살력보다 강한 사람은 절도, 자재력이 부족한 사람이다.
35.제살(制殺)
  편관을 다스리기 위하여 제살하는 경우이다. 일간이 너무 약하면 식상을 생조할 수 없으므로 편관을 다스리는 것이 어렵게 된다. 제살력이 화살력보다 강하면 타인을 위하여 은덕을 베풀지만 부족한 점이 있어 원한을 산다.
36. 전식거 후살거(前食去 後殺去)
  년월주에 삭상이 있고 일시주에 편관이 있으면 전식거 후살거를 해야 한다. 년월주의 식상이 강력한 칠살을 제복하면서 식상 거선(去先), 살거후(去後)의 적절한 구조를 갖추면 일간이 왕성하여 좋다.
37. 제살태과격(制殺太過格)
  식상이 관성보다 지나치게 극하는 경우이다. 이때는 식상을 억제하고 관성을 보호하는 인성 또는 재성, 관성이 용신이다. 백성이 지나치게 배 부르면 관의 말을 듣지 않아 질서가 잡히지 않는다. 이 때에는 지나친 관성을 통제하기 위하여 세금을 지나체게 물리고, 관리에게 봉급을 우대하여 우수인력을 끌여들어 중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자본주의는 돈으로, 공산주의는 당성으로 휘어잡아 중도를 취하는 전략이 니온다. 
1. 배 나온 공부원은 진급누락 및 격결지로 배치시킨다.
2. 체력테스트를 하여 허약한 공무원은 살아남지 못하도록 한다.
3. 공정 세금제도를 마련하여 균등경제로 만든다.
4. 지나친 해외여자는 놀고먹는자는 특소세를 신설하여 국고로 환수시킨다.
38. 관살혼잡격(官殺混雜格)
  관에는 정관과 편관이 있다. 正은 정직하고 바르고 편은 편법되고 술수가 많은 공무원이다. 정편이 혼잡되면 정부가 혼탁해진다. 그러나 하나를 제거하면 정신이 통일하여 깨끗해진다. 군과 신하, 여당과 야당, 지도자와 피지도자, 주인과 머슴, 남성과 여성의 도를 확연히 구분해야만 사회가 바르게 될 것이다. 따라서 정신적, 언어학적, 행동학적, 물질적 가치기준을 확실하 구분하여 실천하고 평가하는 대책이 필요할 것이다.
39. 천복지재(天覆地裁)
  天干은 식물의 싹, 地支는 뿌리에 비유된다. 天干에 투출된 甲. 乙이 용신이라면 地支의 亥. 子에 근거를 두고 있는 것이므로 吉한 의미는 더욱 강하다. 그러나 忌神이라면 그 흉의는 더욱 나쁘다.
40. 고(枯)
  고란 마른다는 뜻이다. 재,관 ,인등을 용신으로 하는데 뿌리가 있음이 중요하다. 그러나 용신이 사주의 기본판에서 고(枯)하여 고통을 받고 있더러도 생조(生助)하는 운이 오면 그 가치는 더욱 길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생조하는 뿌리가 있으면 吉하나 뿌리가 없으면 근본 바탕이 없음과 같아 용신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다. 天地有情한 가운데 用神이 枯했다면 生助 운에는 대단한 발전이 있다.
① 사주에 용신이 중화되어 있는데 거듭 용신을 만나는 경우,
② 뿌리가 있고 枯한 사주가 용신을 대운에서 만나는 경우,
③ 사주에 병신이 있는데 대운에서 적절한 약신의 도움을 받은경우이다.
이런 경우에는 가뭄에 단비를 만나는 격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40. 길신태로(吉神太露)
  길신이 노출하면 서로 차지할려고 쟁탈이 일어나고, 흉물이 지지에 숨어 있으면 호랑이를 키우는 근심과 같다. 길신은 천간에 나타나 있으면 손상되기 쉬우므로 땅 속에 숨겨 있어야 길하다. 예를 들면 재물은 땅속에 숨겨져 있어야 안전하고 천간에 투출되면 재물을 차지 할려고 서로 쟁탈전이 일어나다는 것이다. 반대로 흉신은 천간에 투출되면 흉이 사라진다. 선거 때만 되면 왜 기업의 회장들이 해외로 빠져 나가 버리는가? 국내에 남아 있으면 비겁(선거꾼)의 등살에 정치자금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41. 개두설(蓋頭說)
  길신태로에 대한 반대설로 개두설이 있다. 지지중에 길신이 천간에 투출하면 그것은 영화로운 표출로서 부귀빈천이 천간에 투출한 것이다. 이것이 개두설의 요체다. 흉물은 지지 속에 암장해 있으면 두려운 바가 없으나 천간에 투출된다면 해로운 작용을 하게 된다. 예를 들면 가슴 , 배 사지(四肢), 문신, 등 흉터가 있더라도 옷을 입으면 가리워지니 드러나지 않을 수 있는 것과 같다.
天干은 머리에 나타나고, 지장간은 오장육부에 숨겨져 있으며, 지지는 위장과 배. 등, 사지에 숨겨져 있는 것과 같다. 따라서 격국의 구성이나 대운, 새운에서 천간에 투출된 글자를 매우 중요시 한다.
42. 동정설(動靜說)
  天干에 투출된 것을 動이라 하고 地支에 암장된 기운을 靜이라 한다. 天干의 動은 쉽게 生하거나 剋할 수 있으나 地支의 地藏干 속에 암장된 人元에 대해서는 충격을 주는 정도에 그치면 완전히 뿌리를 제거하지 못한다. 사주의 원국이나 대운, 세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열 길의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없다는 바로 지지의 지장간을 안다는 것과 같다.
43. 병약법(病藥說)
  사중에 깊은 병이 있는데 약이 있으면 대귀(大貴)하고, 병이 깊지 않는데 약이 있으면 소귀(少貴)하고, 병도 없고 약도 필요 없으면 평번한 운명이 병약살의 요체이다. 병은 사주 구조상 결함이고, 그 병이 있으므로 그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정식적 육체적 고통은 이루말할수 없는 난관을 격었을 것이다. 그러나 사주에 그 병을 치료할 약이 있으면 큰 일을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영웅호걸들은 생명을 건 위기를 수백번 넘긴 인물들이며 호랑이 굴속에 투신하여 살아남은 자들이다. 그런데 그 깊은 병을 치료할 약이 사주의 기본국과 대운, 세운에서 있으면 대복(大福)이 대발(大發하여 큰 부귀영화를 누릴 것이다.
44. 통관법(通關設)
  통관은 사중내의 강력한 두 기운이 서로 대립하고 있을때 그 대립을 해소시켜주는 중간자가 용신이 된다. 대랍하는 두 기운은 相爭으로 인하여 그 피해가 동족상잔의 6.25와 같다. 따라서 水와 火의 대립은 木이 용신이다. 水인 북한과 火인 남한의 대립의 용신은 中國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동서남북의 대립의 용신은 土인 UN이 된다는 것이다. 미국과 북한과 국교가 금생수로 수립되면 남한은 중국과 묵생화로 국교를 돈독히 해버리게 되어 결국 분단의 새판짜기 형국이 되는 것이다.
45. 정신기(精神氣)
  사주가 조화되기 위해서는 각 육신이 골고루 배합되어 중화를 이루어야 한다.  
정이란 나를 생하는 육신인 인성이요, 신이란 나의 힘을 빼고 치는 식신, 상관, 관성을 말하고, 기란 나와 같은 윣니인 비겁을 말한다. 정신기 삼자가 균형을 갖추는것이 중요하다. 정이 있어야 힘이 강해지거, 신이 있어야 활동력이 강화되며, 기가 있어야 복록이 오래간다.
46. 진신과 가신(眞神, 假神)
  진이란 참을 말하고 가란 가짜를 말한다. 사주에도 진신과 가신이 있다. 진신이란 오행의 조화상일간이 필요한 오행을 말하고, 가신이란 필요한 오행이 없어 부득히 바지를 사장으로 임명하는 꼴을 말한다. 봄에는 木가 필요하고, 여름에는 水가 필요하며 가을에는 金이 필요하고, 겨울에는 火가 있으면 진신이다. 그러나 뜨거운 여름철에 水가 필요한데 水가 없고 金이 있다면 부득히 금을 사장으로 앉치는 꼴이 된 것이다. 결국 이런 회사에는 사장이 계획성, 판단력, 추진력, 성과성이 없어 좋은 회사를 만들 수 없는 것이다. 진신이 용신이 되어 월령(月令)에 통근(通根)하고, 주변에 유정(有情)하면 진가(眞價)를 발휘할 것이다.
47. 유정과 무정(有情과 無情)
  유정과 무정은 용신과 일간의 밀접도를 나타내는 말이다. 유정은 일간인 용신과 가까이 있는 것을 말하고, 무정은 용신이 일간과 떨어져 효능이 약한 것을 말한다. 사주팔자의 위치는 대단히 중요하다. 용신은 유정해야 좋고 기신은 멀리 떨아져 있어야 좋다. 인간생활도 마찬가지이다. 좋은친구는 가까이 있어야 하고 미운 친구는 멀리 떨아져 있어야 한다. 형제지간도 사이가 좋으면 가깝게 이사를 하고, 사이가 나쁘면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48. 기반(羈絆)
  기란 나그네 기, 반니란 말 맬 반으로 나그네끼리 뭉치는 것을 말한다. 기반이란 사중의 중화를 위히여 자기의 원형 속성을 버리고 살아 남기 위하여 제3의 가행(假行)을 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말하자면 용신 또는 기신이 그 본래 주엉진 사명감을 망각하고 주변의 상황에 의해 그 성질이 변화되거나 무력해지는 것을 말한다. 우리의 역사가 신라 삼국통일 이후 우리의 웅대한 홍익인간의 원형을 펴지못하고 강대국의 주변정세에 의해 개꼬리 내린 격과 같다. 사중에 기반이 되면 주체는 기뿜이 사라지고 흉신은 사주가 맑아진다.
49. 청탁(淸濁)
  격국의 고저를 말한다. 용신이 일간 가까이 있으면서 향충파해를 당하디 않고, 정신기 3자가 균등하며, 천지가 유정하며, 강약법과 조후법으로 용신과 일치하면서 한신을 보호하면서 행운에서 용신을 도울 사주를 청하다고 한다.
탁이란 이와 반대다.
 

 

출처 : 구암등산카페
글쓴이 : 구암(具東寅) 원글보기
메모 :

'각종역술비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명리용어 사전 - 가  (0) 2009.12.12
[스크랩] 만세력  (0) 2009.12.12
[스크랩] 역법  (0) 2009.12.12
[스크랩] 사주숙어 99가지  (0) 2009.12.12
[스크랩] 사주의 강함과 부드러움  (0) 200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