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독을 푸는 한방비법
술은 인류의 가장 역사가 오래된 음식중의 하나 입니다.
원시시대에는 '신비의 물'이라 하여 주술사등 특별한 계층외에는 맛을 볼수 없었다고 합니다.그리고 현대의 눈부신 화학문명의 뿌리가 인류의 술제주법이 발달을 거듭하여 이루어놓은 산물이라 할 정도로 술이 인간에게 끼친 영향은 매우 큽니다.
한의학에서도 술은 모든 약의 기운을 증대 시켜주고 기와 혈의 순환을 돕게 해주고 몸을 따듯하게 해주어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되지만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 하였습니다.
한의학에서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셔서 생긴 병을 '주상병'이라 칭합니다.즉 지나치게 과음해서 생기는 술독을 잘 풀지 못하면 구토가 나고 코가 붉어지고 설사를 하며 흉통이 생기고 황달이 오며 치질이 생기고 배부른병이 생기고 당뇨,천식,기침병,간질등이 오는데 이런병들은 쉽게 치료가 잘 안됩니다.
따라서 인류의 오랜친구 술을 즐기면서 건강에 해가 없도록 일차적으로 적당히 마셔야 됨은 물론이지만 몸에 해를 끼치는 술독을 잘 해결하는 것이 지혜로운 건강법이 될것입니다.
<건강음주법>
1.탁주를 마신 다음 국수를 먹지 말라.
2.과음후 토하는 게 좋다.
3.술마신뒤 억지로 음식을 먹지 말라.
4.술 취한뒤 바람을 쐬면 목이 쉰다.
5.술취한뒤 뛰거나 달리지 말라.
6.술취한뒤 성생활을 하지 말라.
7.술먹은뒤 차를 마시지 말라.
8.배부르게 먹고 과음하지말라.
1.탁주를 마신 다음 국수를 먹지 말라.
2.과음후 토하는 게 좋다.
3.술마신뒤 억지로 음식을 먹지 말라.
4.술 취한뒤 바람을 쐬면 목이 쉰다.
5.술취한뒤 뛰거나 달리지 말라.
6.술취한뒤 성생활을 하지 말라.
7.술먹은뒤 차를 마시지 말라.
8.배부르게 먹고 과음하지말라.
<술독 푸는 음식 요법>
1.조개국,고디탕을 끓여 먹는다.
2.녹두가루 음식이 좋다
3.배로된 음료수를 마신다.
4.홍시를 차게해서 먹는다.
5.국화차를 달여 마신다.
6.연뿌리를 생즙을 내서 마신다.
7.생굴을 생강즙으로 요리해서 먹는다
9.칡차나 생즙을 마신다.
10.배추국을 끓여 먹는다.
11.오이즙을 먹는다.
1.조개국,고디탕을 끓여 먹는다.
2.녹두가루 음식이 좋다
3.배로된 음료수를 마신다.
4.홍시를 차게해서 먹는다.
5.국화차를 달여 마신다.
6.연뿌리를 생즙을 내서 마신다.
7.생굴을 생강즙으로 요리해서 먹는다
9.칡차나 생즙을 마신다.
10.배추국을 끓여 먹는다.
11.오이즙을 먹는다.
<술깨는 방법>
1.더운물로 양치질을 한다.
2.뜨거운 물로 세수를 한다.
3.소금으로 이를 닦는다.
1.더운물로 양치질을 한다.
2.뜨거운 물로 세수를 한다.
3.소금으로 이를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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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장술은 절대 금물이라는 것입니다
일단 해장술은 절대 금물이라는 것입니다
해장술을 마시면 숙취가 가라앉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이는 단순한 마취 작용일 뿐 결국 간에 더 부담을 주게 되고 간이 더욱 손상됩니다.
또는 술마시고 칡차나 칡즙으로 숙취를 푸는것도 괜찮습니다.
숙취를 푸는 데에는 수분·당분·알코올 분해효소가 필요한데, 칡즙은 이 세 가지를 충분히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칡즙 외에 인삼차도 숙취를 푸는 데 좋습니다. 인삼은 중화작용이 뛰어나 술기운을 빨리 없앱니다.
숙취를 푸는 데에는 수분·당분·알코올 분해효소가 필요한데, 칡즙은 이 세 가지를 충분히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칡즙 외에 인삼차도 숙취를 푸는 데 좋습니다. 인삼은 중화작용이 뛰어나 술기운을 빨리 없앱니다.
꿀물 역시 당분을 보충해주므로 해독에 도움이 됩니다.
흔히 마시는 녹차에는 카페인·타닌·비타민 B·C등이 들어 있는데, 숙취로 인해 일어나는 불쾌한 증세를 없애주며, 녹차는 알코올을 해독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흔히 마시는 녹차에는 카페인·타닌·비타민 B·C등이 들어 있는데, 숙취로 인해 일어나는 불쾌한 증세를 없애주며, 녹차는 알코올을 해독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모과는 토사곽란에 효과가 있는데 술 마신 후 속쓰릴 때 모과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유자차는 알코올 대사시 부족되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주독을 풀고, 음주 후 구취 제거에 좋습니다.
술을 마신 후 갈증이 생길 때는 맹물을 마시는 것 보다는 차를 마시거나 설탕을 탄 보리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속이 시원하다고 하여 아주 찬 것을 마시는 것은 위나 장대사에 좋지 않습니다.
해장국은 빠질 수 없겠죠?
숙취에 빠질 수 없는 것이 해장국입니다. 흔히 선짓국, 북어국, 콩나물국, 우거짓국, 매운탕, 동치미가 즐겨 이용됩니다.
해장국의 특징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비타민을 보충해 준다는 것입니다.
해장국의 특징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비타민을 보충해 준다는 것입니다.
미역이나 해조류를 된장에 풀어 끓인 국물이 좋은데 이것은 미역 같은 해조류에는 간장의 활동을 돕는 글리코겐이 많아서 아세트알데히드 대사를 도와줍니다. 선짓국은 부족되기 쉬운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생선 국물을 자기 전과 아침에 드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얼큰한 것보다는 담백한 것이 좋습니다.
해장국으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콩나물국과 북어국입니다. 콩나물국은 뿌리를 다듬지 않고 끓이는 것이 좋은데, 아스파라긴산의 함유량 때문입니다. 아스파라긴산이 콩나물 뿌리에 87%로 가장 많고, 실뿌리에 80%, 줄기 70%, 머리부분이 55%입니다. 이 아스파라긴산이 알코올 대사를 촉진하는데 알코올 섭취로 인해 세포질내 균형이 깨어진 [NAD][NADH] 비가 아스파라긴산을 섭취함으로써 세포막 내 존재하는 Aspartate Malate Shuttle이라는 기구를 통해 신속하게 복원됨으로써 알코올 대사에 도움을 줍니다.
북어에는 메티오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알코올 해독을 도와주면서 간장 피로를 회복시켜줍니다. 비타민 A, B1, B2, 나이아신이 함유되어 있고,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또한 이뇨작용이 커서 소변을 시원하게 보게 해주므로 아세트알데히드의 배설을 촉진시켜 줍니다.
한편 연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B12는 숙취로 인한 피로를 빨리 풀어주며, 신경의 불안정을 조절합니다. 연근을 강판에 갈아서 생강즙을 조금 타서 마시거나 연근을 찧어 더운물에 타서 마십니다.
술이 덜 깼을 때는 달게 잘 익은 단감 2~3개를 먹으면 술이 깹니다.
감에 많이 들어 있는 과당은 혈액 속의 알코올 분해 속도를 빠르게 해주고 술로 인해 부족해진 영양분과 에너지를 혈액에 보충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생감이 없을 때는 곶감이라도 좋습니다. 그러나 같은 감이라도 연시는 술 마신 후에 먹으면 위 통증을 일으키고 술에 더 취하게 하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에 많이 들어 있는 과당은 혈액 속의 알코올 분해 속도를 빠르게 해주고 술로 인해 부족해진 영양분과 에너지를 혈액에 보충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생감이 없을 때는 곶감이라도 좋습니다. 그러나 같은 감이라도 연시는 술 마신 후에 먹으면 위 통증을 일으키고 술에 더 취하게 하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질이나 전분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숙취를 더 심하게 하고 산성이 강한 식품도 해롭습니다.
사우나를 하면 도움이 될까요?
술 마신 다음 날 기분 전환으로 목욕을 하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되지만, 너무 뜨거운 물에 들어가거나 땀을 통해 술찌꺼기를 빼겠다는 생각에 사우나를 하는 것은 오히려 숙취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체온보다 훨씬 높은 열을 몸에 가하는 것은 달리기하는 것과 비슷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힘든 일입니다. 간장에 영양을 보충해야 하는데 오히려 간장의 에너지를 뺏아 오는 셈이 됩니다.
숙취 해소에 가장 적당한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 39도입니다. 38-39도 정도의 따뜻한 물은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간장에 신선한 혈액을 보다 많이 공급함으로써 간장의 해독 작용을 도와줍니다.
술을 마시고 나서 바로 목욕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혈중 알콜 농도가 높은 상태에서 목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지나치게 빨라지고, 혈압이 높아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효과적인 숙취 해소 목욕법은 간장이 어느 정도 알코올을 대사시킨 후 적당히 따뜻한 물로 목욕하는 것입니다.
술을 많이 마시고 잘 취하지 않는 방법중에 재일 좋은것은 신선한 안주를 같이 드시는겁니다. 또 천천히 마시는것도 도움이 되고요.
되도록이면 섞지 말구요...
담배와 같이 하면 더 해롭고, 더 빨리 취한다네요.
되도록이면 섞지 말구요...
담배와 같이 하면 더 해롭고, 더 빨리 취한다네요.
그리고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인데요....
이건 너무 몸을 혹사 시킨는 반면, 절대 술내기에서(하지만 술내기는 미련한 짓이겠죠? ^^) 지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술 마시기 전에 참기름을 2스푼정도 마시고 술을 마시면...위장에서 술이 흡수되는걸 어느정도 막아준다고 하네요.
그런데....휴유증이 좀 심하답니다. 설사와 복통등을 동반할수 있다고 하네요.
절제하는 음주습관이 건강을 위해서 재일 좋겠죠
이건 너무 몸을 혹사 시킨는 반면, 절대 술내기에서(하지만 술내기는 미련한 짓이겠죠? ^^) 지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술 마시기 전에 참기름을 2스푼정도 마시고 술을 마시면...위장에서 술이 흡수되는걸 어느정도 막아준다고 하네요.
그런데....휴유증이 좀 심하답니다. 설사와 복통등을 동반할수 있다고 하네요.
절제하는 음주습관이 건강을 위해서 재일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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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기 전, 두가지 준비........... 빈속은 금물, 배를 채운다
흔히 '술은 빈속에 마셔야 제 맛이다'라고 한다. 공복에 술을 마시면 그만큼 빨리 취하고 자극도 그만큼 세기 때문. 그러나 이것은 건강에 매우 안 좋은 음주습관이다. 음주 전에는 속을 채워두는 게 좋다. 우유, 치즈, 달걀, 생선, 고기 등을 먹어두면 알코올이 느리게 흡수돼 위장에 부담을 줄여준다. 또 빨리 취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다.
사탕을 먹는다
알코올이 간에 있는 포도당을 분해하므로 술 마시기 전에 사탕을 2-3개 녹여 먹는 것이 좋다. 단 음식은 포도당 소모를 보충시켜 준다.
-술 마시기전 point-
술 마시기 전에 저녁을 챙겨 먹고 요즘 음식점에서 나올 때주는 사탕을 몇 개 더 가지고 나와 녹여 먹으며 술자리로 향하는 것이 좋을 듯.
본 라운드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 .......... 물을 술처럼 들이킨다
체내에 수분이 많으면 알코올을 묽게 해 피 속 알코올 농도를 낮추어 주기 때문에 천천히 취하고 건강에도 좋다. 일반적으로 여성이나 노인, 혹은 몸무게가 가벼운 사람이 술에 약한 것도, 체내 수분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 화장실 횟수는 늘어나 조금 귀찮을 지라도 물을 많이 마시는게 건강을 위해 좋다.
경쟁심을 버리고 천천히 마신다
숙취는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동안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이다. 술을 빨리 마시면 간이 알코올을 다 분해하지 못하고 아세트알데히드가 몸 속에 쌓이게 된다. 상처가 아물려면 시간이 필요하듯 알코올을 분해하는데도 시간이 걸린다.
여유를 가지고 술을 마시면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필요한 그만큼의 시간을 벌어 아세트알데히드가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첫잔을 원 샷하는 것은 좋지 않다. 첫잔은 몸이 술에 충분히 적응할 수 있도록 2-3회 나눠서 마시고 두번째 잔부터는 2회 정도로 나눠 마신다.
섞어음주는 피한다
술은 섞어 마시면 좋지 않다. 특히 '폭탄주'는 술끼리 상승작용을 일으켜 간에 큰부담을 주게되고 술의 향과 색을 내기 위한 각종 화학 첨가물들이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켜 두통 등 숙취가 더욱 심해진다.
또 두 종류 이상의 술을 마시게 될 경우에는 약한 것부터 시작해 점차 독한 술로 옮겨가는 것이 좋다. 순서에 따라 흡수율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맥주-->소주-->양주의 순.
그러나 보건복지부에서 99년 발간한 '건강생활 이렇게 하자'에 따르면 건강을 해치지 않고 술을 즐기는 방법은 도수가 낮은 술로 옮겨가는 것이라고 한다. 이는 흡수율의 문제와는 별개로 맥주와 같이 도수가 낮은 술로 바꿔 마시게 되면 맥주잔은 소주나 양주잔보다 커 빨리 배가 부르게 되고 덜 마시게 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울할수록 가볍게
술로 우울한 기분을 달래는 습관은 좋지 않다. 기분이 나쁠수록 폭주하게 되고 만취상태가 된다. 술은 즐거운 분위기에서 마셔야 좋다.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마시면 독. 기분이 우울할 때는 술을 가볍게 마셔서 정신적 긴장을 풀어준 후 잠자리에 들어 깊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담배는 따로 핀다
술자리에서는 담배를 피우는 게 보통. 그러나 건강을 생각할 때는 안될 얘기다. 알코올은 피를 빨리 돌게 하는데, 담배 속의 유해물질인 니코틴은 쉽게 물에 용해되므로 술먹고 담배피면 니코틴 흡수가 매우 커진다. 더구나 술은 니코틴에 대한 몸의 해독기능을 약하게 만들기도 한다.
안주발을 세운다
도라지와 굴, 조개, 두부와 미역, 닭고기와 인삼, 복어와 미나리, 돼지고기와 무, 호박, 새우젓 등 영양가 있는 음식을 안주로 술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김밥도 좋은 안주가 될 수 있다. 술 때문에 소모되는 포도당을 쌀이나 잡곡 등이 대신 만들어 주기 때문에 김밥도 좋은 안주가 되는 것. 생선은 회보다 구운 것, 구운 것보다는 찐 생선이 좋다. 하지만 안주를 너무 많이 먹는 것은 뱃살의 지름길. 술도 안주도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짠 안주는 피한다
안주를 먹되 짠 안주는 피해야 한다. 짠 것을 많이 먹으면 자연히 갈증을 느끼게 되고 당연히 음주량이 늘어나게 된다. 안주는 담백하면서도 간이 약하거나 단 음식이 좋다.
술과 탄산음료 섞지 않는다
소주와 콜라를 혼합한 술을 '쏘콜'이라 하듯 술과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건강에는 좋지 않다. 알코올 도수가 놓은 술과 탄산음료를 섞어서 마시게 되면 알코올이 몸 속으로 빨리 흡수돼 쉽게 취하게 된다
그뿐 아니라 다량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여 위장, 간장, 신장 등 기관에 손상을 주며 위산분비를 감소시키고 위장내의 소화효소를 억제한다. 위장병이 있는 사람이 술마신 후 사이다를 많이 마시면 위장과 십이지장에서 출혈이 있을 수 있다.
말을 많이 한다
술을 마시는 동안 말을 많이 하는게 좋다. 말을 하다보면 호흡으로 배출되는 알코올 양이 많아진다. 또 음주 속도도 느려질 수 밖에 없다. 술자리 분위기도 즐기고 건강도 지키는 방법.
원샷을 여러샷으로
술을 갑자기 많이 마시면 알코올이 대뇌피층을 비정상의 흥분 상태로 이끌어 마비가 오거나 자제력을 상실하게 된다. 뇌동맥 환자인 경우 심하면 뇌혈관이 터질 수도 있다.
음주 후 피해야 할 두가지............찬바람 맞지 않는다
음주 후에는 몸이 화끈 달아올라 찬바람을 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의 자극으로 피부혈관이 확장되고 체온이 떨어져 정상체온의 상태를 잃게 된다. 이때 찬바람을 쐬면 면역력이 약해져 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진통제, 수면제, 안정제
술은 흥분제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중추신경억제제다. 술 먹으면 감상적이 되거나 이성을 잃게 되는 것도 알코올이 중추신경계를 억제해 이성적 사고기능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만약 진정제나 수면제 혹은 진정작용을 하는 항정신제 및 이런 성분이 포함된 감기약 등을 먹으면 알코올과 약의 억제작용이 동시에 진행되어 혈압이 내려가고 심장박동이 떨어지며 호흡이 힘들게 된다. 찰리 채플린도 음주 후 수면제를 복용해 갑자기 죽었다고 한다.
술먹으면서, 혹은 술마신 다음날 좋은 음식
술과 함께 주독을 덜어주는 음식
오이 : 탁월한 이뇨제로 알코올 성분을 배설하는데 도움을 주고 구토를 가라앉힌다.
인삼 : 인삼에는 체내 알코올 제거 속도를 2배가량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머리가 아플 때
우유 : 마시면 머리가 맑아진다. 알칼리성이라 위속 알코올을 중화시켜준다.
파국 : 대파를 물에 데치고 조개국물이나 멸치국물에 넣고 끓여낸다.
숙취제거
추어탕: 속을 덥게하고 술을 빨리 깨게 하며 갈증을 풀어주어 애주가에게는 더없이 좋은 영양식.
해장국: 콩나물국, 북어국, 조갯국, 미역국, 배춧국 등 담백하고 순한 맛의 해장국이 좋다. 얼큰한 해장국은 위벽을 자극하므로 좋지 않다.
인삼 : 주독을 다스리는데 가장 좋은 식품. 몸의 알콜제거 속도를 2배 가량 높여준다. 물 500cc에 인삼 10g과 대추 2-3개를 넣고 온근한 불에 천천히 달여 하루에 2-3차례 마시면 숙취를 쉽게 다스릴 수 있다. 음주후에 먹어도 좋지만 술과 함께 먹어도 해독효과가 있다.
야채즙 : 산미나리, 무, 오이, 부추, 시금치, 연근, 칡, 솔잎, 인삼 등의 즙은 우리조상들이 애용해왔던 숙취해소 음식.
녹차 : 녹차잎의 폴리페놀이란 물질이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해 숙취해소효과가 큰다. 진하게 끓여 여러잔 마신다
굵은 소금 : 물에 타 마시면 술마신 뒤 숙취해소에도 좋고 변비도 줄여준다. 굻은 소금만이 효과있다.
감식초 : 피로를 회복시켜 주고 숙취를 없애준다
홍시 : 술깨는 영양과일
갈증해소
배 : 열이나서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나는데 먹으면 좋다. 음주 후 갈증에 좋아 배 과즙을 마시면 한결 속이 시원해지고 술도 빨리 깬다.
모과: 과음과식에 소화를 촉진하고 설사 뒤 갈증에 갈증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 특히 메스꺼움과 속쓰림에 좋다. 얇게 저며 설탕에 재워 차로 마시면 술로 인한 속쓰림을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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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란...
술꾼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숙취때문에 고생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할 정도로 숙취의 고통은 끔찍하다. 숙취의 원인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과음이다. '한 잔만'하며 시작한 술이 두 잔,석 잔을 거쳐 마침내 루비콘 강을 건너면 어김 없이 찾아오는 것이 바로 숙취다. 절제하지 않고 마셔댄 데 대한 간장의 보복이다. 과학적인 표현을 빌자면 간장에서 미처 소화하지 못한 술찌꺼기인 아세트 알데하이드가 저 지르는 부작용이다. 성인이 1시간 동안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어림잡아 6g으로 소 주 한 병을 분해하는데 10시간 정도가 걸린다. 이보다 많은 술을 마시면 아세트 알데하이드 가 생기도 숙취로 이어진다. 이를 혈중 알코올 농도로 치면 0.2%정도가 된다.
숙취의 원인은 크게 세가지다.
첫째, 탈수현상 알코올의 작용으로 인해 술을 마시면 소변이나 땀,기타 분비물로 많은 수분을 소비하게 된 다. 그러다 보니 몸에 수분이 부족, 몸이 나른해 진다. 술 마신 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둘째,전해질 부족 수분과 함께 미네랄과 같은 여러가지 전해질이 몸밖으로 빠져 나간다. 숙취의 대표적인 증 상인 몽롱하고 무기력한 증상은 바로 전해질 부족 때문에 생긴다.
셋째, 아세트 알데하이드가 미치는 각종 부작용 괜히 짜증이 나고 속이 메스꺼운 현상 등이 여기에 속한다
숙취 예방법
과음하면 찾아오는 숙취, 술을 많이 마시면 그만큼 소변이나 땀 등으로 많은 수분을 소비하게 되고 미네랄 같은 각종 전해질이 체외로 방출된다. 또한 간장이 소화하지 못한 아세트알데히드가 몸에 부작용을 일으킨다. 그래서 갈증, 두통, 무기력한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숙취의 고통을 사전에 예방하려면 다음 몇가지 사항을 지키는 길 밖에 없다. 술 마시기 전에 음식을 꼭 먹어서 공복을 피한다. 자기자신의 적정음주량을 초과하지 않는다. 술을 마실 때 될 수 있는 한,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시간을 끌면서 마신다. 반드시 안주를 잘 먹으면서 마신다. 술과 함께 탄산가스가 함유된 음료를 마시지 않는다. 약물을 함께 먹지 않는다.
이런 숙취의 고통을 사전에 예방하려면 다음 몇가지 사항을 지키는 길 밖에 없다. 술 마시기 전에 음식을 꼭 먹어서 공복을 피한다. 자기자신의 적정음주량을 초과하지 않는다. 술을 마실 때 될 수 있는 한,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시간을 끌면서 마신다. 반드시 안주를 잘 먹으면서 마신다. 술과 함께 탄산가스가 함유된 음료를 마시지 않는다. 약물을 함께 먹지 않는다.
숙취 해소법
숙취해소에는 무엇보다도 음식물의 섭취와 충분한 휴식이 최선의 방법이다. 술마신 다음날의 두통, 어지러움증, 설사, 갈증, 협오감, 불쾌감은 술 마시는 사람만이 아는 체벌이다.
1. 위장속의 알코올 찌꺼기를 토해내고 위장약을 복용한다. 동의보감 : 술이 지나치면 토해 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2. 따뜻한 물에 꿀이나 차를 진하게 타서 마신다. 갈증해소, 탈수현상예방
3. 잘익은 홍시를 먹는다. 감의성분 : 알코올 흡수지연, 위벽보호, 알코올 대사촉진, 이뇨효과
4. 따뜻한 물에 샤워를한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알코올 대사촉진
5. 몸이 흥건히 젖을 정도로 운동(격렬하지 않는)을 한 후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여 준다. 노폐물제거, 알코올 대사촉진
6. 지압을 한다.
숙취에 좋은음식
▣ 선지국
선지에는 흡수되기 쉬운 철분이 많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콩나물, 무 등이 영양의 밸런스를 이루어 피로한 몸에 화력을 주고 주독을 풀어준다.
▣ 콩나물국
콩나물은 최고의 해장국! 콩나물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돕는다. 숙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꼬리부분에 집중 함유되어 있다. 북어국 다른 생선보다 지방함량이 적어 맛이 개운하고 혹사한 간을 보호해주는 아미노산이 많아 숙취해소에 그만이다.
▣ 조개국
조개국물의 시원한 맛은 단백질이 아닌 질소화합물 타우린, 베타인, 아미노산, 핵산류와 호박산 등이 어울린 것이다. 이 중 타우린과 베타인은 강정효과가 있어 술마신뒤의 간장을 보호해준다. 굴 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이다. 옛날부터 빈혈과 간장병 후의 체력회복에 애용되어온 훌륭한 강장식품으로, 과음으로 깨어진 영양의 균형을 바로 잡는데 도움을 준다.
▣ 야채즙
산미나리, 무, 오이, 부추, 시금치, 연근, 칡, 솔잎, 인삼등의 즙은 우리 조상들이 애용해왔던 숙취 해소음식이다. 간장과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오이즙은 특히 소주 숙취에 좋다.
▣ 감나무잎차
감나무잎을 따서 말려두었다가 달여 마시면 '탄닌'이 위점막을 수축시켜서 위장을 보호해주고 숙취를 덜어준다.
▣ 녹차
녹차잎엔 폴리페놀이란 물질이 있다. 이것이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숙취 효과가 크다. 진하게 끓여 여러잔 마신다.
▣ 굵은소금
굵은소금을 물에 타 마시면 술 마신뒤 숙취해소도 도와주고 변비도 줄여준다. 유산마그네슘이란 성분이 담즙의 분비를 도와주기 때문이며, 굵은 소금 (천일염) 만이 효과가 있다.
▣ 군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B, C등의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밤은 그 속의 당질이 위장기능을 강화해주고, 비타민 C가 알코올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출처 : 구암등산카페
글쓴이 : 구암(具東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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