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박탕
* 호박의 성분(가식부분 100g당)
호박은 품종과 성숙도에 따라 영양 성분도 크게 달라진다. 호박은 잘 익을수록 단맛이 증가하는데, 주로 당분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런 호박의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하고 마른 사람에게는 부식으로서만 아니라 간식으로 먹어도 되고 회복기의 환자에게도 아주 좋다.
호박에 들어 있는 비타민 A는 프로비타민 A라고 하는 카로틴 성분이 존재하는데, 카로틴은 몸안에 들어가면 비타민 A가 된다. 호박의 지방은 불포화지방으로 되어 있어 성인병에 조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방에서는 호박이 황달과 각기에 걸린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말해 왔으나 근거 없는 이야기다.
※ 이용 방법 잘 익은 호박 1개를 속을 긁어내고 은행을 까서 호박 속에 가득 채운 다음 찜통에 넣는다. 그 다음 호박과 찜통의 틈바구니를 배를 채처서 채운다. 그 다음 꿀 600g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은 다음 모든 재료가 무르도록 푹 고운다. 재료가 엿처럼 점성을 띠면 불에서 내려놓고 식혀서 작은 항아리에 담아둔다. 이것을 매일 세 차례 한 숟가락씩 먹는다.
※ 효능 몸을 보하므로 몸이 약해서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에게 최고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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